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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91

민선5기, SSM확산저지와 중소상인 보호대책 촉구 성명 민선5기 충북도와 청주시는 SSM 확산저지와 중소상인 보호 대책에 적극 나서야 한다. 사업일시정지중인 홈플러스SSM 개점 적극 막아야 삼성테스코, 관련법안 국회계류 틈타 직영SSM을 가맹점으로 바꿔 입점 추진중 서울 송파지역 상인들 홈플러스SSM 반대 농성중.. 곳곳에서 충돌 예상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이 청주지역 홈플러스SSM 3곳에 대하여 사업조정을 신청(2009.7.21)한 지 만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인근 상인들은 하루도 발 뻗고 잠을 잔 적이 없었다고 토로한다. 지난해 8월, 정부는 사업조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겼다. 당시 언론은 지역사회 사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사업조정 권한을 행사하면 사실상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충북도는 그.. 2010. 7. 27.
전국 중소유통상인, 중소기업청앞 대규모 규탄집회 어제, 정부청사앞 전국유통상인 대규모 집회 대기업만을 위한 상생협약 부추기는 중소기업청 강력 규탄 (주)신세계에 도매유통업 진출 발판 마련해 준 셈 (사)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청주대리점유통협회(준) 등 전국 중소상인들은 어제(23일),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4만 도매납품업체 생존권을 팔아넘긴 중소기업청 규탄 및 SSM 법안 6월 임시국회 개정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규탄대회에 참석한 300여 명의 중소 도․소매 상인들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초토화시킨 (주)신세계에 슈퍼마켓(소매)뿐 아니라 도매상인들의 생존권까지 팔아넘긴 중소기업청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의 사과와, 신세계와의 업무협약 철회 등을 요구하고, 중소 도․소매업이 상생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새롭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 2010. 6. 24.
SSM 관련법 조속통과 촉구 성명 후반기 국회 첫 임무는 민생현안 해결…SSM법 즉각 처리해야 6.2지방선거 결과는 ‘삽질’ 아닌 ‘민생’에 올인하라는 주문 1. 국회는 어제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6월 임시회에 들어갔다. 18대 후반기 국회의 당면과제이자 최우선 과제는 그동안 미뤄두었던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일이다. 이번 6.2 지방선거의 결과는 정부여당의 독단과 오만에 대한 심판이자, 복지 및 민생 정책에 쓰여야 할 예산을 4대강 사업 같은 ‘삽질 정책’에 쏟아 붓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런 심판과 경고의 밑바탕에는 민생경제, 골목경제의 몰락에 대한 심각한 위기의식이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중소상인들은 유사 이래 최초로 유권자연합을 결성하여 여당에 대한 낙선운동까지 펼쳤다. 따라서 정부여당은 .. 2010. 6. 10.
[전국중소상인유권자연합] 한나라당 낙선운동 전국투어-충청도 전국중소상인유권자연합, 한나라당 낙선운동 전국투어③ 충청도 오늘, 육거리시장에서 야권후보 중소상인살리기 약속 기자회견 1. 지난 4월, 한나라당과 정부 여당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통과시킨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 이에 중소상인들과 상인단체들은 ‘중소상인유권자연합’을 결성하고,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심판하자는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한나라당 낙선운동 전국투어 세 번째인 오늘은 서울, 인천에 이어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SSM 규제법안 무산 한나라당 규탄 및 중소상인살리기 약속 야권후보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신규철 사업조정신청전국연석회의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인태연 전국중소상인유권자연합 공동운.. 2010. 5. 27.
용암동 홈플러스SSM 입점저지 기자회견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용암동SSM입점저지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용암동 망골공원 앞에서 홈플러스SSM 입점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태수 용암1동 주민자치위원회 건설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기자회견에는 홈플러스SSM 입점예정지 주변 상인들과 용암동 주민, 유기준 용암1동 주민자치위원장,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 부회장, 윤진현 청주유통대리점연합회(준) 회장, 이윤희 개신2호점입점저지주민대책위원회 회장, 한나라당(이대성, 최진현) ․ 민주당(윤송현, 장선배) ․ 국민참여당(엄경출) 후보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김훈식 LA슈퍼 대표는, 홈플러스가 여론의 비난을 회피하기 위해 가맹점주를 한시적으로 내세울 뿐, 유통과정과 경영, 자금관리는 모.. 2010. 4. 27.
[충북민생] SSM관련법 국회 지경위 통과에 대한 입장 허가제 빠지고, 지경위 애초안보다 후퇴한 유통법 개정 납득할 수 없어 가맹점 SSM도 사업조정대상으로 포함된 상생법 개정안은 그나마 성과 노골적인 정부여당의 대기업 편들기, 중소상인들은 똑똑히 기억할 것 1. 국회는, 아니 정부여당은 중소상공인들의 절규를 끝내 외면하고 말았다. 전국적으로 400여 개의 대형마트, 700여 개의 SSM이 상륙하면서 중소상공인들은 바람 앞의 등불 신세가 된 지 오래지만, 정부여당은 오로지 대기업 편들기에만 골몰한 채 중소상공인들의 SSM(대기업슈퍼) 허가제 요구를 철저히 거부했다. 지난 23일 국회 지경위에서는 SSM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책이 빠진, 실효성이 거의 없는 조항만 통과되었다. 2. 그나마 사업조정 대상에 가맹점 SSM이 포함되는 것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