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91 삼성테스코(주)의 SSM 확장에 대한 입장 동네 슈퍼 다 죽이는 SSM 확장에 반대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중소 상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불경기 탓에 올 설 명절은 유난히도 썰렁한 분위기다. 그래서 재래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띤다는 뉴스는 다행스럽기만 하다. 명절 때면 언론에서는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다는 보도를 쏟아낸다. 실제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평균 차례상 비용은 10만1천580원으로 대형마트의 12만2천293원보다 20.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편리함과 서비스로 포장된 대형 유통업체의 자본력은 소비자들의 약한 고리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성화점이 문을 열었다. 작년 10월 22일 금천점, 12월 11일 수곡점에 .. 2009. 1. 22.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