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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18

SK하이닉스LNG발전소 반대 시민과는 토론도 않겠다는 한범덕 청주시장 SK하이닉스 입장만 듣는 최충진 청주시의장 규탄한다! SK하이닉스LNG발전소 반대 시민과는 토론도 않겠다는 한범덕 청주시장 SK하이닉스 입장만 듣는 최충진 청주시의장 규탄한다! SK하이닉스LNG발전소 건설은 많은 청주시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작년 여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이하 미세먼지대책위)의 여론조사 결과가 그렇다. 또한 청주시가 2019년 12월에 진행한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에서도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중단’이 청주시가 추진해야할 정책과제 3위로 선정되었다. 미세먼지대책위는 SK하이닉스LNG발전소를 막기 위해 반대집회, 주민공청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의견서 전달, 환경부 천막농성, 청와대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대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6월 환경부는 SK하이닉스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2020. 8. 6.
한범덕 시장 더 이상 숨지 말고 SK하이닉스 LNG발전소 찬반 공개토론에 나서라! 한범덕 시장은 더 이상 숨지 말고 SK하이닉스LNG발전소 찬반 공개토론에 나서라! SK하이닉스LNG발전소 싸움이 2단계에 진입했다. 1단계는 반대집회, 주민공청회, 환경부 농성 등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 하게 하는 싸움이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 2단계는 SK하이닉스가 LNG발전소를 지으려고 하는 청주시의 싸움이다. 하지만 청주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이 문제에 대해 ‘권한없다’며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러는 사이 SK하이닉스는 LNG발전소 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있고, 청주시 역시 환경영향평가협의 과정에서도 SK하이닉스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 주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한범덕 시장 역시, 얼마 전 진행된 청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청주시 간담회 자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벙커C유를 LN.. 2020. 7. 15.
(연대) 결국 SK하이닉스 편들어 청주시민 숨 쉴 권리 빼앗은 환경부 규탄한다! 환경은 등지고 결국 ‘SK하이닉스’ 편들어 85만 청주시민 숨 쉴 권리 빼앗은 환경부 규탄한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이하 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는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환경부 앞에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해왔다. 100일이 넘게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 차례 1인 시위를 하며 환경부에 호소하고, 환경부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기자회견, 집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요구를 전달했다. 약 5개월 간 천막농성을 진행하면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는 실낱같은 희망이었다. 그것은 환경부가 정부부처 중 가장 환경을 우선시하는 부처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경부가 내놓은 결과는 ‘조건부동의’였다. ‘혹시.. 2020. 6. 30.
<연대> 충북도민의 생명과 건강에는 관심 없고, 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충청북도 규탄한다! 지난 5월 7일, 지역 언론에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전기!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이 글에서 맹경재 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SK하이닉스 LNG발전소는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는 이 문제를 비판하고, 경제발전만 이야기하는 충청북도의 입장을 묻는다. 맹경재 국장의 기고글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기업의 이익을 더 우선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은 “반도체 공장의 특성상 찰나의 정전으로 큰 피해를 당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하는데 같은 논리라면 삼성도 독자적인 발전소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삼성은 한전으로부터 안전하게 전기를 공급받아 사업을 너무나도 잘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는 ‘LNG.. 2020. 5. 14.
연대)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반대 1014인 선언!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반대 1014인 선언! SK하이닉스는 청주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고인 청주시에 현재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1호기(587MW)와 같고 청주지역난방공사의 2배 규모 수준인 LNG발전소를 건립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국가전력 수급 계획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단순히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청주 도심에 LNG발전소를 짓겠다고 한다. LNG발전소가 건립될 경우 25℃ 온폐수 방류로 인근 미호천과 석남천의 하천 생태계가 파괴되고, 연간 청주시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20%에 해당하는 152만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지역난방공사와 거의 같은 양인 205톤의 질소산화물이 추가 배출되어 청주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더 증가할 것이다. .. 2020. 3. 18.
연대 - 환경부 앞 천막농성을 시작하며 환경부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하라 - 환경부 앞 천막농성을 시작하며 - 올해 벌써 다섯 차례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청주시는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시로 손꼽힌다. 그런데 SK하이닉스가 고리원전 1호기와 맞먹는 585MW급 LNG발전소를 청주 도심에 건설하려고 한다. 예정부지의 직선거리 1km내에 1만2천세대의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고 반경 10km내에 청주시 전체가 포함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초안의 내용에는 문제가 많았다. 발전소 예정부지 인근 미호천의 동식물상 조사와 대기질 조사 시기는 중요시기를 빗겨나 진행되었다. 25℃의 온폐수 방류와 연간 152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