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SM91

갈산동 홈플러스SSM 가맹1호점 추진 규탄 홈플러스의 편법적인 SSM 가맹점 추진을 결사반대한다! - 홈플러스, 인천시 갈산동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 1호점 추진 발표 - 홈플러스 기습개점 시도에 인천지역 중소상인들, 노상단식농성 돌입 1. 인천시 갈산동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 전국 1호 추진을 규탄한다! 인천시 갈산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7월 28일 전국 최초로 중기청으로부터 사업일시정지 권고를 받고 개점이 중지된 바 있으며, 현재 홈플러스 측과 상인들 간에 자율조정 협상이 진행중이다. 지난 12월 22일, 홈플러스 측 관계자와 갈산동대책위 간의 자율조정 만남에서 홈플러스 측 관계자는 상생논리를 이야기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하였으나, 대화중에 이미 갈산동에 가맹점주를 모집해 12월 29일 개점할 예정이라고 일방적으.. 2009. 12. 28.
상생 프랜차이즈? 홈플러스의 꼼수전략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오늘 오전 10시30분, 사창시장에서 홈플러스 SSM 가맹사업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이명훈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홈플러스 SSM 개신2호점 주민대책위원회, 청주대리점연합회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충북수퍼마켓협동조합 원종오 이사장은 홈플러스의 SSM 가맹사업은 ‘골목상권 죽이기’ 전략이라고 규탄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기업 유통회사를 상대로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지발언에 나선 민주당 충북도당 김현상 사무처장과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은 국회에서 허가제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나아가 가맹점도 허가제 대상에 넣어야 한다고 강조.. 2009. 12. 15.
SSM허가제도입-유통산업발전법 연내 개정 촉구 중소상인․시민사회기자회견 사업조정신청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지적 홈플러스의 SSM가맹사업 진출에 대한 입장도 밝혀 1.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준)와 사업조정신청지역전국연석회의는 12월 9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층 128호에서 전국의 상인대표단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SSM허가제를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의 연내 개정을 촉구하고, 이후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노영민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도 참여하였습니다. 2.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또 최근 전국의 중소상인들이 대기업의 탐욕에 맞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조정신청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한편 홈플러스측이 밝힌 SSM가맹사업(프랜차이즈) 진.. 2009. 12. 9.
[토론회]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 내년에도 SSM 확대로 중소유통의 시장 전망은 어두워 허가제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통과 시급 오늘,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SSM 관련 정책토론회 열려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이 주최하고 충북경실련이 주관하는 SSM 관련 정책토론회가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청주CCC에서 열렸다. 오늘 토론회는 그간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이 전개해 온 SSM 반대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중소 상인을 위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3개 분야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먼저 ‘충북지역에서의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최윤정 사무국장은, 충북지역 중소상인들의 헌.. 2009. 12. 4.
[토론회]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중소상인살리기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충북경실련 주관,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주최 정책토론회 내일(4일) 오후 1시 30분, 청주CCC 2층 소강당 1. 지난 4월 15일에 출범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대기업 유통회사의 SSM 저지운동, 소비자가 참여하는 불매운동 등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SSM 문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2. 현재 청주 지역은 9곳의 SSM에 대해 사업조정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곳에 대해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이 내려진 상태이다. 그러나 법적 구속력이 없는 사업조정은 대기업 유통회사의 막가파식 영업 강행에 속수무책이며, 허가제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통과도 난항이 예상된다.. 2009. 12. 4.
[정책토론회]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 자료집 첨부합니다.. ◈주제 발표 충북지역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 ― 최윤정(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사무국장) 사업조정제도의 한계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 신규철(사업조정신청지역 전국연석회의 집행위원장) 2009-2010 유통산업의 회고와 전망 ― 원종문(남서울대학교 유통학과 교수) 200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