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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51

홈플러스SSM의 편법적인 가맹사업 규탄 기자회견문 홈플러스SSM의‘상생’프랜차이즈는 속임수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삼성테스코는 지난해 12월 9일, 홈플러스SSM을 가맹점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일시정지’중인 매장이 전국적으로 50여 곳이 넘자, 삼성테스코는 사활을 걸고 SSM 전략을 마련했다. 사업조정제도를 피해가기 위해 직영점으로 계획한 SSM을 모두 가맹점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이름은 거창하게도 ‘상생’ 프랜차이즈다. 그러나 골목상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한 이상, 중소상인들이 홈플러스SSM과 ‘같이 살 수 있는’ 길은 없다. 현재 청주에서 사업일시정지중인 홈플러스SSM은 모두 세 곳이다. 최근 삼성테스코는 복대점(건물신축후 입점 예정)을 제외한 두 곳(개신2호점, 용암점)에 가맹점주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붙였다. “현재 인근 지역.. 2010. 3. 23.
홈플러스의 편법적인 SSM 가맹전략 규탄 기자회견 끝나지 않은 싸움.. 홈플러스의 SSM 가맹전략 규탄한다! 내일 오후 2시, 개신2호점 주민대책위와 공동 기자회견 홈플러스는 최근, 현재 사업일시정지중인 홈플러스SSM 개신2호점과 용암점 예정지에 가맹점주를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붙였습니다. ‘사업조정’으로 개점보류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자 가맹점으로 전환해 기어이 문을 열겠다는 의도를 노골화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에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개신2호점입점저지주민대책위원회는 내일, 홈플러스의 편법적인 가맹전략을 규탄하며, 골목상권을 집어삼키는 홈플러스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지역 언론의 많은 취재와 보도 당부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3월 23일(화), 오후 2시 □ 장소 : 홈플러스SSM 개신2호점 예정지앞(개신동 44.. 2010. 3. 22.
갈산동 홈플러스SSM 가맹1호점 추진 규탄 홈플러스의 편법적인 SSM 가맹점 추진을 결사반대한다! - 홈플러스, 인천시 갈산동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 1호점 추진 발표 - 홈플러스 기습개점 시도에 인천지역 중소상인들, 노상단식농성 돌입 1. 인천시 갈산동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 전국 1호 추진을 규탄한다! 인천시 갈산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7월 28일 전국 최초로 중기청으로부터 사업일시정지 권고를 받고 개점이 중지된 바 있으며, 현재 홈플러스 측과 상인들 간에 자율조정 협상이 진행중이다. 지난 12월 22일, 홈플러스 측 관계자와 갈산동대책위 간의 자율조정 만남에서 홈플러스 측 관계자는 상생논리를 이야기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하였으나, 대화중에 이미 갈산동에 가맹점주를 모집해 12월 29일 개점할 예정이라고 일방적으.. 2009. 12. 28.
상생 프랜차이즈? 홈플러스의 꼼수전략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오늘 오전 10시30분, 사창시장에서 홈플러스 SSM 가맹사업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이명훈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홈플러스 SSM 개신2호점 주민대책위원회, 청주대리점연합회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충북수퍼마켓협동조합 원종오 이사장은 홈플러스의 SSM 가맹사업은 ‘골목상권 죽이기’ 전략이라고 규탄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기업 유통회사를 상대로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지발언에 나선 민주당 충북도당 김현상 사무처장과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은 국회에서 허가제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나아가 가맹점도 허가제 대상에 넣어야 한다고 강조.. 2009. 12. 15.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 장애인 비하발언 사과 촉구 기자회견 중소상인과 장애인단체, 홈플러스에 강력히 항의!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내일부터 CS유통 복대점 앞 1인시위 1. 오늘 오전 11시, 홈플러스 성안점 앞에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충청북도지체장애인협회는 이승한 회장의 “장애인이 만드는 맛없는 빵”이라는 비하 발언에 대하여 공식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60여 명의 장애인과 중소상인, 정당, 시민단체이 참석한 오늘 기자회견은 이명훈 사창시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진보신당 도승근 사무처장,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의 지지발언에 이어, 변창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북도협회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석자들은 홈플러스 성안점 점장 및 관계자를 만나 이 회장의 발언에 강력히 항의하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 2009. 10. 21.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의 ‘장애인’ 발언에 대한 입장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중소상인과 장애인에게 사과하라! - 중소상인 슈퍼마켓을 “장애인이 만드는 맛없는 빵”에 비유 - 내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성안점 앞에서 장애인단체와 합동기자회견 개최 홈플러스 그룹 이승한 회장의 발언이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6일 ‘제14회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대회’의 한 토론에 참가해 중소상인들이 경영하는 슈퍼마켓을 ‘장애인이 만드는 맛없는 빵’으로 비유하고 “장애인이 맛없는 빵을 만든다면… 빵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빵을 만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소상인들의 요구는 “맛없는 빵을… 우리(홈플러스)한테도 만들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소상공인 가운데 SSM에 반발하는 사람은 슈퍼를 1~6개 가진 이들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200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