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플러스51

청주상인 철시투쟁 및 홈플러스 규탄집회 결과 청주상인 철시투쟁 및 홈플러스 규탄집회 중소상인과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가하여 악덕기업 홈플러스를 강력하게 규탄 1. 충북도내 3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오늘 오전10시 홈플러스 청주점(가경동) 앞에서 홈플러스 측에 24시간 영업 철회, SSM 확장전략 중단, 상생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는 를 중소상인과 각계대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2. 오늘 규탄대회는 홈플러스가 지난 5월 1일부터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청주점에서 24시간 영업을 강행하고 있고, SSM 형태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4호점까지 개점한 데 이어 5, 6호점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전주시를 비롯한 타 지역과 달리 청주에서는 상생협약조차 체결하지 않고 있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지.. 2009. 7. 15.
청주상인 철시 투쟁 및 홈플러스 규탄대회 [결 의 문] 홈플러스는 각오하라! 우리는 승리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홈플러스가 24시간 영업에 돌입한 지 80일이 되었다. 그동안 1인시위로, 기자회견으로, 서명운동으로, 본사 항의방문으로 우리의 뜻을 알렸다. 청주지역 대형마트 7개 중에 3개를 갖고 있는 홈플러스가 24시간 영업까지 하는 것을 도저히 용인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 아니, 보란 듯이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홈플러스 청주점의 24시간 영업도 모자라, 성안점은 새벽 1시까지 연장영업을 하고 있고, 오창점은 인근 음성지역 고객에게 주유권을 주겠다며 현혹하고 있다. 그뿐인가? 작년 10월 금천동에 처음으로 문을 연 SSM은 수곡동, 성화동, 개신동까지 8개월 만에 4호점이 생겼다.. 2009. 7. 15.
홈플러스규탄집회에 따른 대시민호소 7.15 철시투쟁 및 홈플러스 규탄대회 순조롭게 추진 중 재래시장 및 중소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1. 충북지역 민.관.정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이 주관하는 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청주시재래시장상인연합회 소속 12개 시장 대부분의 상인들과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내일 하루의 철시투쟁을 준비하고 있고, 청주 성안길과 각 시군의 상인들도 지도부를 중심으로 참가할 예정이며, 지방의회와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적극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대략 1천 5백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한편,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어제 오후4시 충북경실련에서 민.관.정 연석회의를 열고 정우택 충.. 2009. 7. 14.
홈플러스 불매운동 여성/주부 참여선언 여성의 힘으로 지역상권 지킨다!! 삼성테스코(주)는 SSM의 확장 및 홈플러스 24시간 영업을 즉각 철회하라! ‘96년 유통시장 개방이후 대형마트의 점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중소 상인들의 생존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도 삼성테스코(주)가 운영하는 홈플러스 청주점이 24시간 밤샘영업과 SSM형태의 매장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계속하여 확장해 나가고 있어 재래시장과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 크게 위협 당하고 있다. 이에 민생경제를 걱정하는 충북지역 각계각층이 홈플러스SSM의 확장진출을 반대하며 홈플러스의 24시간 영업철회를 요청하고 있으나 무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여성은 지역사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상권을 파괴하며 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삼성테스코(주)의 이기주의적.. 2009. 7. 13.
홈플러스 본사 항의방문 결과 및 입장 취재 보도 자료 홈플러스 본사 항의방문 기자회견 결과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충북지역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대표단과 각계대표는 어제 오후 3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본사를 항의 방문하였으나 원만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아, 별도의 기자회견을 통해 홈플러스 청주점 24시간 영업 철회, SSM 출점전략 중단, 상생협약 체결 등의 3대 요구사항을 홈플러스 본사에 요구 전달하였습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대표단은 어제 오전 11시 청주체육관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본사에 2시 30분경 도착하였는데 홈플러스 측의 상상을 초월한 손님맞이(?)에 모두가 어처구니가 없었고 분노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이미 본사 정문 입구를 비롯한 모든 출입구에 사설 경호원들과 직원들을 대거 .. 2009. 7. 10.
홈플러스 본사 항의방문 기자회견문 삼성테스코는 ‘지역상권 죽이기’ 전략 즉각 철회하라! 고객을 우롱하는 삼성테스코에 홈플러스 불매운동으로 맞설 것 오늘 우리는 비장한 각오로 여기에 섰다. 아무리 외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삼성테스코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생업을 팽개치고 서울까지 올라왔다. 우리는 홈플러스 청주점이 5월 1일부터 24시간 영업을 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해 왔다. 재래시장과 동네슈퍼 상인들이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외친 지 60일이 넘었다. 오뉴월의 땡볕을 고스란히 받으며 거리에 선 지 벌써 세 달째다. 장사만 하던 사람들이 1인시위를 하고, 집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그런데 홈플러스는 어떻게 해왔나? 매출은 1%밖에 오르지 않지..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