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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51

[기자회견문] 개신동 홈플러스SSM 공사강행 중단 촉구 청주는 영국기업 삼성테스코의 먹잇감인가? 홈플러스(대형마트) 3곳도 모자라, 홈플러스SSM 6개째 출점 시도 무엇이 두려워서인지 홈플러스가 새벽에 간판을 걸고 SSM을 오픈한 것이 바로 지난 주 28일이었다. 그런데 이제 개신동마저 충북도의 사업일시정지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한다. 가맹점이니까 아무 문제 없다고 우기고 있다. 중소상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국가는 중소기업을 보호 육성해야 한다”(헌법 제123조 3항). “ …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헌법 제119조 2항).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영국 기업의 로비에 휘둘려 법안 통과를 저지하고, FTA 핑계를 대며 중소상인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상생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 2010. 11. 2.
용암동 홈플러스SSM 기습개점에 대한 입장 용암동 홈플러스SSM, 결국 새벽에 간판 걸고 오늘 오픈 상생법 개정안 국회 계류 틈타 대기업SSM 공격적으로 입점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충청북도, ‘상생’ 없는 상생협약 체결 추진 결과에 책임져야 용암동 홈플러스SSM이 결국 오늘 아침 기습적으로 개점했다. 그동안 충청북도의 사업일시정지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해 왔던 삼성테스코는 밤사이 공사현장을 철저히 막아왔던 가설물을 걷어내고 간판설치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충북경실련 홈페이지 사진자료실 참조). 현장을 확인한 결과, 매장 내부는 아직 상품진열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고, 공식 오픈행사는 이틀 후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삼성테스코의 이같은 기습 개점이 '상생법' 통과를 막는 정부여당이 있어 가능하다고 본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EU.. 2010. 10. 28.
영국기업 삼성테스코는 막가파식 SSM 입점 중단하라! 용암동 SSM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 개신동 SSM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청주시대리점유통협회, 충북경실련 등은 오늘 오전 11시 용암동 망골공원에서 삼성테스코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용암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민주당 장선배 충북도의원, 진보신당 충북도당,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관계자 등이 함께 했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용암동 홈플러스SSM 매장은 현재 내부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쇼케이스 등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테스코는 21일(목)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6일(화)에 개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사진자료는 충북경실련 홈페이지(http://www.ok.or.kr) 사진자료실에 있습니다. [기.. 2010. 10. 19.
사업일시정지 무시하는 홈플러스규탄 기자회견 삼성테스코는 최근, 사업일시정지 권고를 무시하고 용암동 홈플러스SSM 입점을 위한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충북경실련과 용암동 SSM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 개신동 SSM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청주시대리점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이밖에 윤송현 청주시의원과 도승근 진보신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엄경출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조직국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오전 9시30분 충북도 생활경제과에서는 홈플러스SSM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가 있었고, 내일(15일) 오후 4시에 청주시 담당자를 포함한 2차 대책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2010. 10. 14.
충북도의 홈플러스SSM 사업조정 종결 처리에 대한 입장 충북도, 홈플러스SSM 사업조정 종결처리 가맹점으로 전환하지 않았음에도 사전에 배제한 꼴 서민과 함께하겠다는 민선5기 도정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결정 절차상 하자 드러날 시, 경제부서 핵심라인 모두 교체하는 등 강도 높은 문책 있어야 충청북도는 어제(27일), 사전조정협의회를 열어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이 사업조정을 신청한 청주지역 홈플러스SSM 3곳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삼성테스코(주)가 세 곳 가운데 개신2호점과 용암점은 가맹점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복대점은 입점하지 않기로 충청북도에 통보해 사업조정 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에서였다고 한다. 우리는 사업조정 권한을 갖고 있는 충청북도가 SSM 문제의 뇌관이라 할 수 있는 이 사안에 대해 이렇게 신속하게 종결 처리한 데 대해 심한 분노를 느낀다... 2010. 7. 28.
용암동 홈플러스SSM 입점저지 기자회견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용암동SSM입점저지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용암동 망골공원 앞에서 홈플러스SSM 입점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태수 용암1동 주민자치위원회 건설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기자회견에는 홈플러스SSM 입점예정지 주변 상인들과 용암동 주민, 유기준 용암1동 주민자치위원장,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 부회장, 윤진현 청주유통대리점연합회(준) 회장, 이윤희 개신2호점입점저지주민대책위원회 회장, 한나라당(이대성, 최진현) ․ 민주당(윤송현, 장선배) ․ 국민참여당(엄경출) 후보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김훈식 LA슈퍼 대표는, 홈플러스가 여론의 비난을 회피하기 위해 가맹점주를 한시적으로 내세울 뿐, 유통과정과 경영, 자금관리는 모..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