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중소상인살리기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충북경실련 주관,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주최 정책토론회
내일(4일) 오후 1시 30분, 청주CCC 2층 소강당
1. 지난 4월 15일에 출범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대기업 유통회사의 SSM 저지운동, 소비자가 참여하는 불매운동 등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SSM 문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2. 현재 청주 지역은 9곳의 SSM에 대해 사업조정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곳에 대해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이 내려진 상태이다. 그러나 법적 구속력이 없는 사업조정은 대기업 유통회사의 막가파식 영업 강행에 속수무책이며, 허가제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통과도 난항이 예상된다.
3. 이에 1996년 유통시장 개방 이후 국내 유통업계는 어떤 지각변동이 있었는지, SSM 문제가 불거지게 된 배경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지금까지 진행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중소상인 보호와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SSM 정책토론회]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 |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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