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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백지화33

MB충북방문발언과 세종시수정안발표 1개월 경과에 즈음한 입장발표 기자회견문 행정도시가 백지화되면 최대 피해지역은 충북이다!!! 이명박 정권은 잘못된 신념을 접고 민심대로 세종시 원안을 추진하라!!! - 국민들은 MB정권의 새빨간 거짓말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 이명박 대통령이 엊그제 충북도청을 방문해 “세종시(수정안)가 들어서 과학비지니스 벨트가 형성되면 충북이 가장 큰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고 충북도민과 국민을 속이는 발언을 한 것이 전국언론에 여과 없이 판박이로 보도되고, 오늘로 이명박 정권이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지 꼭 1개월이 경과하여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가 들어서면 충북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발언은 전혀 근거가 없는 거짓말이다. 행정도시가 원안대로 건설되면 충북은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지만, 반대로 행정도시가 .. 2010. 2. 11.
이명박 대통령의 충북방문 발언에 대한 논평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하면 가장 큰 수혜지역이 충북이지만, 행정도시가 백지화되면 충북이 가장 큰 피해지역이 된다! - 우리끼리 싸울 시간도 없고 여력도 없다면서 왜 행정도시를 백지화 하려는가? - 1.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충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시가 들어서 과학비즈니스벨트가 형성되면 충북이 가장 큰 수혜 지역이 될 것이다. 특히 오창.오송 지역은 과학비즈니스벨트로 먼저 터를 닦아 놓고 준비를 해둔 곳이어서 어느 지역보다도 큰 수혜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정치공학적으로 생각하면 발전할 수 없다. 여건이 갖춰져도 정치공학적으로만 생각하면 그 지역이 발전되지 않는다. 미래지향적으로 하는 어느 곳이든 지원하고 싶고, 또 그런 .. 2010. 2. 9.
이명박 대통령 충북방문 규탄 기자회견문 이명박 대통령의 충북방문을 강력히 규탄한다! MB의 새빨간 거짓말!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행정도시 백지화를 포기하고 국민과의 약속대로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하라! - 국민을 속이고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대통령은 물러나는 것이 순리이다 - 우리는 ‘행정도시백지화 대국민사기극’을 총연출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충북 방문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도청에서 도정을 보고받고 충북현안에 대한 입장피력과 함께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겠지만, 이제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과 약속을 그대로 믿을 사람은 거의 없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행정도시 정상추진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것도 모자라 그동안 국민과 수없이 약속하고 또 약속하였다. 그러나 모두가 정권을 잡고 행정도시를.. 2010. 2. 9.
이명박 대통령 충북방문 및 행정도시 백지화 규탄 기자회견 참석요청 이명박 대통령 충북방문 및 행정도시 백지화 규탄 기자회견 및 집회 2010년 2월 9일(화) 오전 9시 30분 차 없는 거리 입구 / 성안길 입구 맞은편 1. 안녕하십니까? 충북비대위는 내일(9일) 이명박 대통령의 충북방문과 관련하여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백지화 및 이명박 대통령의 충북방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위와 같이 개최함으로 알려드립니다. 2. 잘아시다시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일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기도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경기도는 내가 늘 같이 함께 하는 곳”이라고 강한 애정을 표현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취임이후 경기도가 줄곧 주장해온 수도권규제를 사실상 철폐해 수도권대통령이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뒤엎고 행정도시백지화.. 2010. 2. 8.
세종시 원안사수 발대식 선언문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백지화 대국민사기극을 국민에게 고발한다! 세종시 백지화를 위해서는 불법, 탈법, 매수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명박 정권의 행태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법치를 강조하면서 자신들은 법위에 군림하고 있고 국민이 원치 않는 여론조작용 홍보에 국민 혈세를 물 쓰듯 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세종시 수정여론 형성이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이제는 행정도시를 건설하면 “나라가 거덜 난다, 세종시는 사회주의 도시다”라는 등 막말 협박과 색깔공세에 나서고 있다. 또 정운찬 국무총리는 행복도시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충청인을 향해 ‘양반 유전자’와 ‘체면’때문이라 의도된 발언으로 지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을 선전하는데 충청권에만 12억의 광고폭탄.. 2010. 2. 8.
윤진식 정책실장/이명박 대통령의 충북 방문에 대한 성명 행정도시백지화에 앞장서는 충청도 출신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의 망언을 규탄한다! 1.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이 엊그제 29일 그동안 듣지도 보지도 못한 ‘지식인 자유포럼’의 초청형식으로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실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은 세종시 수정안과 원안의 이해득실 관계를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세종시는 대통령이 역사 앞에서 개인적 손실과 당의 반발을 무릎 쓰고 백년대계를 위해 결정한 어려운 선택이다. 충북은 수정안으로 청원·오송·오창의 시너지 효과를 판단해야 한다. 세종시 당초 계획은 수도 분할이다. 전 세계에서 나타나지 않는 비효율·비효과적 계획으로 국가 발전에 낭비적이고, 어리석은 치명적인 발상이다. 맹목적인 감정이나 흐름에 휩쓸려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 세종시에 .. 201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