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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백지화33

세종시 입법예고안에 대한 규탄 논평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기만책에 불과한 정부의 관제기업도시 특별법을 전면 거부한다! 이명박 정부는 마침내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기만책에 불과한 관제기업도시 특별법을 오늘 입법 예고했다. 지난 7년여 동안 논의 끝에 국민적 합의와 여야 합의를 통해 정상적으로 추진되던 행정도시건설특별법이 끝내 이명박 정부에 의해 좌초되는 국가적 범죄행위를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우리는 범죄현장의 목격자로서 후손과 역사 앞에 범죄사실을 증언할 책임을 느낀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본인 스스로 국민들에게 수차례에 걸쳐서 행정도시 정상추진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정책의 연속성과 책임성은 온데간데없고 지역분열, 국론분열을 자초하는 행정도시 백지화안을 위한 관제기업도시 특별법 제정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정부가 내놓은 관제기.. 2010. 1. 27.
정운찬 국무총리 사퇴촉구 및 규탄 기자회견 국민을 속여 행정도시백지화를 획책하는 정운찬은 즉각 사퇴하라!!! - 검찰은 직무를 유기하는 정운찬을 즉각 처벌하라 - 우리는 이명박 정권과 꼭두각시 정운찬 총리가 행정도시백지화를 위해 국민을 속이면서 여론조작과 여론몰이를 자행하고 있는 것에 강력히 분노한다.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주장하는 대다수 충청인들을 ‘몰락한 양반’과 ‘사수꾼’이라고 비유하고 그것도 모자라 행정도시가 원안대로 추진되면 나라가 거덜 난다고 공갈협박까지 하고 있다. 마치 500만 충청인과 충청도가 국가백년대계를 그르치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인 양 여론을 호도하면서 충청인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훼손하며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이 풍전등화와 같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의병을 일으킨 충청인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2010. 1. 23.
정운찬 총리 규탄 기자회견 등에 대한 취재 보도 요청 정운찬 국무총리 사퇴촉구 및 규탄 기자회견 1월 23일(토) 오전 9시 청주MBC 정문 1. 충북비대위는 정운찬 총리가 내일 충북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총리직 사퇴촉구와 최근의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위와 같이 개최하오니 꼭 참석하여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족추진은 충북지역 친정부 인사들을 내세워 행정도시백지화를 강행하려는 반도민적 행태로 즉각 중단되어야한다. 2. 충북비대위는 어제 충북지역 대표적 한나라당 MB계 인사로 평가(?)받는 오장세 전무이사(그랜드코리아레저(주))를 비롯한 몇몇 인사들이 “세종시 상생 발전방안 충북지역 네트워크”의 발족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행정도시백지화를 위해 정운찬 총리를 비롯한 충청도출신들을 의도적으로 앞세.. 2010. 1. 22.
[충남이통장연합회] 행정도시 수정안 전면거부 및 원안추진 촉구 성명서 한번속지 두 번속냐 제2의 대국민사기극 행정도시 수정백지화안 전면 거부한다! 이명박정부는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1월11일 행정도시 수정백지화안 발표를 강행하였다. 정부의 행정도시 백지화 강행은 대통령의 사기성 거짓말만큼 심각하게 법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행정도시 건설은 행정도시건설특별법에 의해 추진되는 국가정책이기에 행정도시를 성격이 전혀 다른 도시 조성하려면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이도 없이 강행처리 되는 것이기에 다시한번 위헌 심판대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다. 행정도시 건설의 본래 취지는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이다. 정부가 이를 백지화하고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건설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대통령을 비롯 당정청에서 누구 하나도 이에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10. 1. 14.
행정도시 백지화 관련 긴급토론회 취재 보도 요청 1.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안 발표에 대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도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여 주시고 적극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 주최 행정도시 백지화는 과연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것인가? 2010년 1월 12일 오후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 이명박 정권이 국가백년대계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행정도시를 백지화하고 교육과학중심의 경제도시를 건설하는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한 허구성과 문제점을 공론화함으로써 155만 충북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판단을 돕고 충북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중지를 모으는 계기로 삼고자함. 사 회 : 조수종 공동대표(충북경실련) 기조발제 : 조명래 교수(단국대 교수) 지정토론 .. 2010. 1. 11.
‘세종시 발전방안’전면거부와 원안사수 투쟁선언문 [행정도시백지화 『발전방안』전면거부 및 원안사수 투쟁선언문] 이명박 정권은 충청권 농락과 세종시 사기행각을 즉각 멈춰라 ‘행정중심행정중심복합도시’의 본질인 이전을 백지화하기 위한 소위 “세종시 발전방안”(이하, ‘행정도시 백지화방안’)이라는 것이 드디어 발표되었다. 꼭두각시 총리 정운찬과 ‘민관합동위원회’를 들러리로 세우고, 대통령까지 나서 지역언론을 겁박하는 등 마치 세종시 백지화에 정권의 사활이 걸리기라도 한 듯 비열하고 추악한 여론몰이와 민심조작을 위해 안달을 하고, 좌충우돌 오락가락하더니 기어코 ‘행정도시 백지화안’의 실체,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난 것이다. 예상대로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정체불명의 누더기 신도시 하나를 억지로 만들겠다는 것에 불과하다. 고작 ‘방도’랍시고 행정도시는 폐기처분하고 대.. 201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