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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백지화33

보수언론 규탄 논평 성 명 서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에 설레발 떠는 일부 보수신문을 규탄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정부의 맥주 제조면허 허가를 전제로 행정도시에 맥주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런 소식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부의 행정기능을 뺀 허황된 자족도시를 만들려는 얄팍한 술수에 대기업의 상술이 접목된 제안인 셈이다. 그러나 롯데그룹 고위관계자는 오늘 세종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 여부를 결정할 수 없지 않느냐면서 계열사 이전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결국 매일경제신문이 보도한 내용은 하루도채 지나지 않아 허위보도가 된 샘이다. 정말로 어이가 없다. 옛 말에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말이 있다. 국민과의 약속과 정부정.. 2009. 11. 16.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식 선언에 대한 기자회견 사기정권!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식화를 규탄한다!!! 이명박대통령은 대국민사기극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하라!!! 이명박정권은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중심 기능을 배제하고 복합도시 형태의 기업도시로 바꾸고 행정도시건설특별법도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을 통해 밝혔다. 이명박정권에 의해 행정도시 백지화가 공식화된 것이다. 권태신 실장에 의하면 정권은 1년 전부터 건설청에 지시를 내려 백지화를 준비해왔으며 이미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행정연구원에 백지화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한 용역을 의뢰하였다고 한다. 이는 이명박대통령이 국민 앞에서는 원안 정상추진을 약속하면서도 뒤로는 비열한 백지화 시나리오를 가동시키고 있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결국 행정도시 백지.. 2009. 11. 15.
정부의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구성에 대한 입장 오늘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행정도시백지화를 위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 - 충청권 인사들의 참여거부를 강력히 요청한다 - 1. 오늘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민․관 합동위원회는 이미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수차례 입장을 밝힌 것처럼, 이명박 정권이 행정도시를 백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호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2. 또한 행정도시에 대한 몰이해와 수도권 이기주의에 빠져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일부 인사를 참여시킨 것은 정부의 행정도시 백지화 의도를 명백하게 드러낸 것으로 5백만 충청인과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3. 따라서 정부에 세종시 민․관 합동위원회의 구성을 즉각 철회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국민사과와 함께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거듭 천명할 것을 강력히 .. 200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