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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정도시특별법 위헌확인소송 선고와 관련한 대응계획

by 충북·청주경실련 2005. 11. 22.
행정도시특별법 위헌확인소송 선고와 관련한 대응계획


1. 행정도시특별법의 합헌선고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신행정수도지속추진범충북도민연대(이하 ‘도민연대’)는 행정도시특별법 위헌확인소송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전 7시 30분 30여명의 대표자들이 모여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헌법재판소가 합헌결정을 내리도록 선고당일 상경해서 집단방청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행동하기로 결의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3. 적극 취재 보도 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참고로 11월 24일 연기주민대책위에서도 헌법재판소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 행 동 계 획 >

가. 선고 하루 전인 11월 23일 12시 운천동 풍남문 전주식당에서 모여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동하여,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오후1시 30분경)과 연기주민대책위(연기군청, 오후 3시경)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고 공동대응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나. 선고 예상일인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체육관 앞에서 대표단이 출발하여 헌법재판소를 방문, 집단방청을 시도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집회를 하며, 선고 후 결과에 따른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다.

다. 만약, 위헌판결이 날 경우 25일 오전 중에 대전, 충북, 충남이 참여하는 신행정수도충청권협의회를 비롯한 각 지방의 주체들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모든 지방세력과 동조세력을 규합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2005년 11월 22일
신행정수도지속추진범충북도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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