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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충북·청주경실련

대형마트 규탄 기자회견 취재·보도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5. 8. 31.

150831 대형마트 규탄 기자회견 취재보도요청.hwp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돌리려는 파렴치한 작태 중단하라!
내일(화), 대형마트 규탄 기자회견
오전 11시, 충북·청주경실련 회의실

 

1. 최근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지자체가 하나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재벌 유통기업들은 ‘상생노력’의 결과라고 주장하나, 정부의 규제완화 움직임에 편승해 끊임없이 의무휴업을 무력화하려는 파렴치한 전략일 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겠습니다.)

 

2. 청주 지역 대형마트들도 지난주 수요일(26일), 의무휴업 변경 의견을 청주시에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27일), 청주시는 의무휴업 변경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는 <청주시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9월 2일)한다고 위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3. 이에 충북·청주경실련은 내일 오전 11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변경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지역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당부드립니다.

 

※ 일정 안내
󰋮 대형마트 규탄 기자회견 / 9월 1일(화) 오전 11시, 충북·청주경실련
󰋮 청주시유통업상생협의회 / 9월 2일(수) 오후 2시,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 회의실(지하)

 

2015년 8월 31일

충북·청주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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