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중앙위원회’ 충북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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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중앙위원회’ 10여 년 만에 충북 지역에서 개최

 

    - 내일(21일)부터 1박2일, 괴산 자연학습원에서 열려
    - 지역경실련 임원·활동가 150여 명 참석 예정

 

  1. 전국 30여 곳의 경실련 임원·상근활동가들이 모여 당해년도 경실련 운동의 방향을 논의하는 최고의결기구 <중앙위원회>가 8월 21일(금) ~ 22일(토) 일정으로 충북 괴산(충북자연학습원)에서 개최됩니다.

 

  2. 이번 행사는 21일(금) 오후 2시부터 지역경실련 모범운동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서순탁 정책위원장(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부 교수)이 ‘2015년 상반기 사업 평가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합니다. 이어서 지난 2월 충북·청주경실련의 제안으로 전국경실련 공동사업으로 선정된 ‘대형마트 관련 대안제시 운동’과, ‘복지확대에 따른 지방재정 정상화 촉구 운동’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경실련 운동의 발전 방안에 대해 분임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3. 본 행사인 ‘제13기 4차 중앙위원회’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박상기 의장(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재로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4. 경실련 중앙위원회가 충북 지역에서 개최된 것은 10여 년 만이며, 주관단체인 충북·청주경실련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임원·활동가들에게 충북을 알리고, 오는 9월 개최되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별첨] 중앙위원회 세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