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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규제완화 저지 충북지역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 결성

by 충북·청주경실련 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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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대응방안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결의
상설협의체로 가칭)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협의회 설치 적극 추진

1. 충북지역 민·관·정 대표자들은 오늘 오후3시부터 충북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수도권규제완화 저지 민·관·정 공동대책회의”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규제완화를 반드시 저지하기 위해 “수도권규제완화 저지 충북지역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는 한편, 공동의 대응방안 등을 붙임과 같이 마련해 적극 실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 공대위는 정부가 내일(5월1일) 투자활성화방안을 발표하면 실행위원회에서 신속히 검토·분석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자세한 사항은 회의록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적극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붙임> 회의록 1부.


수도권규제완화 저지 민·관·정 공동대책회의
회의록


2013년 4월 30일(화) 오후3시
충북도의회 7층 회의실

<참석자>
■ 지자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광수 충청북도의회 의장·유완백 충북도의회 지역균형발전특위위원장·김도경·노광기·박상필·이광희·이수완·장병학·장선배·최진섭 도의원, 임기중 충북시장군수협의회장(청주시의회 의장), 한범덕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청주시장, 최복수 부시장 대리참석)
■ 정당 - 김종률 민주당충북도당 위원장, 오홍진 통합진보당충북도당 사무처장
■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이상훈 충북지역개발회장, 황신모 충북경실련 공동대표, 정락형 충북발전연구원장, 원광희 충북발전연구원 기획실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임명숙 충북여성경제인연합회장,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창현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이영희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태철 충북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조국현 청원청주통합시민협의회 부위원장, 주재구 국제라이온스충북지구 부총재, 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집행위원장(충북경실련 사무처장)

<회의진행 및 결의사항>
1. 이두영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개회, 다함께 국민의례를 한 뒤, 참석자 소개 및 인사를 하다.

2.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광수 충북도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다.

3. 이두영 집행위원장이 경과 및 상황을 설명하다.

4. 수도권규제완화 저지를 위한 민·관·정 공동대책을 논의할 결과 다음과 같이 결의하여 적극 추진키로 하다.

1)충북지역 민·관·정은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규제완화를 반드시 저지하고 정부가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과 구체적인 이행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서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 “수도권규제완화 저지 충북지역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결성한다.
2)공대위는 수도권규제완화 저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구, 대정부 요구안 마련 및 관철 등을 위해 노력한다.
3)공대위는 긴박한 상황이므로 참가주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대표자회의를 구성해 운영하되, 충북도, 충북도의회,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청주상공회의소, 충북발전연구원,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으로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한다.
4)공대위의 입장과 요구안을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해 조속히 항의방문 및 면담을 적극 추진한다.
5)공대위는 전국차원의 공동대응을 위해 각 주체별로 적극 노력한다.(지역균형발전협의체, 지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충청권상공회의소 회장단 회동, 지역연구원협의회,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등)
6)5월1일 정부가 투자활성화방안을 발표하면 실행위원회에서 검토·분석하여 대응하며 관련법 개정이 포함될 경우 국회차원의 관련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7)대응논리 및 대정부 요구안을 마련키 위해 연구용역을 조속히 추진한다.
8)충북전역과 전 분야로 조직을 확대하고 대국민홍보를 강화한다.
9)필요시 전국 및 지역 차원의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며, 정부가 수도권규제완화를 강행할 경우 특단의 행동을 결행한다.
10)부산지역과 같이 충북지역 민·관·정이 참여하는 가칭)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협의회를 상설조직으로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실행위원회에서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5. 이상훈 고문이 폐회사를 한 뒤, 이두영 집행위원장이 폐회를 선언하다.

작성자 : 이두영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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