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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립19주년에 즈음한 입장 및 활동계획 보도 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3. 4. 16.

 

130416_창립19주년에_즈음한_입장_및_활동계획.hwp

 

창립19주년을 맞이하여,
회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풀뿌리시민운동을 강화해
권력과 자본을 감시·견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나갈 터

- 창립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공식출범 -

1. 충북경실련은 오늘 창립19주년(‘94년 4월 16일 창립)을 맞이하여 내부행사로 임원 및 회원들이 사무실에 모여 조촐한 기념식(오후7시)과 함께 “창립20주년기념사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하오니 적극 보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충북경실련은 창립19주년을 맞이하여 회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성숙한 풀뿌리시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지역사회에 굳게 약속합니다. 또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행정정보공개요구, 예산낭비감시, 부정부패감시 등으로 대표되는 공공감시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3. 또한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충북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의 시민사회를 비롯한 각계각층과 적극 공조 협력해 나가는 한편, 우리나라의 모든 권력과 자원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수도권일극체제를 시급히 타파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전국의 모든 세력과 적극 연대해 나갈 것입니다.

4. 아울러 창립20주년기념사업위원회의 공식출범을 통해 오늘부터 2013년 말까지 충북경실련20년사 편찬, 2030중장기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회관마련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충북경실련 20년사를 편찬을 통해 창립이후 20년 동안 전개해온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계기로 삼아 나갈 것입니다.

둘째, 2030 중장기 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충북경실련을 비롯한 지역시민운동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함으로써 충북경실련이 건강한 시민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지역발전에 더욱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 회원과 시민이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회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 충북경실련 회관을 조속히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확대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탄탄한 재정적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2013지방선거가 정책선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지역 이렇게 가꾸자!」정책 자료집을 발간해 우리지역 지방자치의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5. 창립2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충북경실련 전·현직 임원들로 구성하였고 주서택·황신모·현진 등 세분의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주셨습니다. 또한 충북경실련 20년사 편찬위원회에 신승주 감사, 2030비전위원장에 손세원 직전 집행위원장, 회관마련위원회 위원장에 김연식 집행위원장이 역할을 맡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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