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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신동 상인들, 공사강행에 맞서 천막농성 돌입

by 충북·청주경실련 2010. 11. 2.

 

 

홈플러스의 공사강행에 맞서 상인들 천막농성 돌입 
오늘 삼성테스코 규탄 기자회견후 무기한 농성 시작

 

1. 안녕하십니까? 개신동 홈플러스SSM 입점예정지 앞 노상에서 상인들이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있었던 삼성테스코 규탄 기자회견 직후 상인들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의지를 밝히며 무기한 농성을 선언했습니다.

2. 현재 SSM 입점예정지에서는 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석면제거 공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참고로, 충북경실련은 삼성테스코의 SSM 출점 강행과 관련하여 어제 오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내일 오전 11시에는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취재 당부드립니다.

4. 오늘 있었던 기자회견 사진은 충북경실련 홈페이지(http://www.ok.or.kr/zboard/zboard.php?id=photo&no=250) 사진자료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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