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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시TF팀 구성과 행정도시 정상추진 충청권 민관정 공동대책기구 추진 보도 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0. 6. 24.

 

100624세종시TF팀_구성_및_운영_등에_따른_보도_요청.hwp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와 충북비대위,
세종시TF팀 구성해 긴밀하게 운영키로 결정

-충청권비대위, 행정도시정상추진충청권 민·관·정 공동대책기구 적극 추진-

 

1.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세종시수정안이 부결되어 사실상 폐기되었음에도 한나라당 친이계가 국회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고 있고, 세종시수정안이 폐기되어도 정상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 이에 충북비대위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 캠프에 긴급회동을 제안하여 오늘 오전11시 이시종 당선자 사무실에서 이두영 집행위원장(충북비대위)과 백상진 보좌관(이시종 당선자 캠프), 유행렬 사무처장(민주당충북도당) 등이 만나 세종시 수정안폐기 및  정상추진을 위해 ‘세종시FT팀’을 구성해 긴밀하게 운영키로 뜻을 모았고, 첫 회의를 오늘밤 9시 당선자 사무실에서 열고 세종시 관련한 제반사항들을 공유하는 한편, 세종시 수정안폐기 및 정상추진을 위한 공조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3. 세종시TF팀은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 캠프의 백상진 보좌관, 민주당 충북도당의 유행렬 사무처장, 충청북도의 균형정책과장, 충북도의회의 김형근 도의원 당선자, 충북비대위의 고영구 정책위원장(극동대 교수)과 송재봉 공동집행위원장(충북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두영 집행위원장(충북경실련 사무처장) 등 총7명으로 구성키로 하였으며, 취임이후에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4. 한편,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대위는 오늘 오후 12시 30분 충남연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충청권 3개 시도지사 당선자 협의회가 합의한 「가칭)행정도시 정상추진 충청권 민·관·정 공동대책기구」를 조속히 추진키로 결의하였으며, 한나라당 친이계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및 표결처리를 강행할 경우 충청권 3개 시도 당선자와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5. 참고로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 현안위원회 행복도시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6.2지방선거 결과와 국회 수정안 부결처리를 존중해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천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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