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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91

홈플러스 SSM 입점저지 주민대책위 출범 충북 청주지역에서 처음으로 홈플러스 SSM 개신2호점 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 출범 7월 28일(화) 오전 11시 성동신협 사거리 1. 가 내일 오전 11시 성동신협 사거리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출범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홈플러스가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447-39 아파트상가 1층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개신2호점을 입점시킬 계획인 것으로 밝혀지자,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지난 7월 21일과 24일 간담회와 준비회의를 가졌습니다. 2. 내일 출범하는 주민대책위는 지역주민이 직접 나서서 SSM 입점을 실력으로라도 저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표현이고,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기업 유통업체에 대한 주민감시 및 행동을 상시체제로 전환하는 의미가 있으며,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기업.. 2009. 7. 27.
삼성테스코의 인천 옥련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점 유예에 대한 논평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기업형 슈퍼마켓(SSM) 출점 유예 아닌 추가 입점 중단 선언해야! - 중소기업청은 사업조정제도 절차에 따라 사업정지권고 해야 할 것 - 정부·국회 허가제 담아 유통산업발전법 조속히 개정해야 1. 삼섬테스코에서 오늘(21일) 개점하기로 했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59호점에 대해 출점을 유예하기로 했다. 지역 상인들과 시민사회의 출점 포기 요구가 거세지고, 중소기업청이 옥련점에 대한 일시사업정지권고를 결정할 상황에 처해지자 삼성테스코 측은 일단 가시적으로 한 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취한 셈이다. 하지만 삼성테스코는 출점 유예를 발표하면서도 옥련동 일대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카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인근 지역에 새 점포를 계약하는 등의 이중적인 행태를 취하고 있다.. 2009. 7. 21.
청주지역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 및 추진에 대한 사업조정신청서 제출에 따른 기자회견 삼성테스코(주)의 SSM 확장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사업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1. 충북지역 상인조직을 포함한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오늘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명의로 삼성테스코(주)가 청주지역에 입점을 하였거나 추진하고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하여 조속히 철회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사업조정신청서를 중소기업중앙회를 거쳐 정부(중소기업청)에 제출하고자 합니다. 위 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616 기입점 매장면적 100평(330㎡) 내외 주택가 아파트 밀집지역 위 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3334 입점예정(신축후 입점하기로 계약) 매장면적 100평(330㎡) 내외 상업지역 재래시장 밀집지역 위 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592-.. 2009. 7. 21.
(주)삼성테스코 기업형 슈퍼마켓(SSM) 출점 중단 촉구 항의방문 및 기자회견 (주)삼성테스코의 무분별한 영업확장을 규탄한다. - 동네상권 다 죽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점을 강력 규탄한다 - - 학문의 전당인 대학구내 홈플러스 출점을 즉각 중단하라 - -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상생협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하라 - 지금 전국의 중소상인들은 (주)삼성테스코와 전쟁 중이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비상대책위와 인천대책위 등의 상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재 7일째 홈플러스 익스플러스 입점 저지를 위한 24시간 철야농성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홈플러스 24시간 영업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확장 규탄을 위해 4,500여개 재래시장과 동네슈퍼들이 철시 투쟁을 하였고, 안양에서도 수 백 명의 상인들이 계속해서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심지어 학문의 전당인 서강대학교 구내까지.. 2009. 7. 20.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추가입점 추진 규탄대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추가입점 추진을 규탄하며 시민의 힘을 모아 실력으로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오늘 19일 오후2시 개신동 성동신협 사거리에서 홈플러스 규탄대회 개최 우리는 지난 16일 한 시민으로부터 삼성테스코(주)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를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447-39번지 아파트상가 1층에 추가입점하려고 한다는 제보를 받아 현장을 확인하고 나서 그저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청주지역 재래시장과 슈퍼마켓의 중소상인들이 4천 5백여 개의 가게를 하루 동안 닫는 철시(撤市)투쟁으로 홈플러스 청주 점 앞에 모여 를 개최하고, 심지어 대형마트와 SSM 등살에 더 이상 못살겠다며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사업자등록증을 집단으로 반납하는 등 그야말로 자기의 몸을 던지는 처절한 몸부림에도 눈 하.. 2009. 7. 19.
청주시 상인, 사업자등록증 반납운동으로 저항 청주시 재래시장, 슈퍼마켓 상인 200여 명 청주세무서에 사업자등록증 반납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SSM 횡포에 사업자등록증 반납운동으로 저항 19일(일) 오후 2시, 개신동 SSM 예정지에서 홈플러스 규탄 기자회견 1. 청주시 재래시장 및 슈퍼마켓 상인 200여 명은 홈플러스의 24시간 영업과 SSM 확장을 강력히 규탄하며, 청주세무서에 사업자등록증을 반납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이명훈 부회장, 사직시장연합회 권병선 회장, 가경터미널시장 오병조 회장 등 재래시장협의회 소속 회장단과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원종오 이사장 등 상인 대표 10명은 청주세무서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자등록증 200여 부를 정달성 청주세무서장에게 전달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 200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