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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91

인천시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 철회를 위한 사업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 삼성테스코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을 즉시 중단하라 - 중소기업청은 사업조정제도 절차에 따라 심의기간동안 일시사업정지를 권고하라 - 정부와 국회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 1. 7월 16일 인천광역시 슈퍼마켓협동조합이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 철회를 요청하는 사업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대형 유통자본의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을 통한 동네상권 초토화에 제동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제라도 삼성테스코는 스스로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 2.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월 25일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재래시장에 가서 정부의 합리적인.. 2009. 7. 17.
17일(금) 재래시장 중소상인 사업자등록증 반납운동 ■ 청주시재래시장상인연합회 지도부 중소상인 100여명의 사업자부터 사업자등록증반납운동 시작 “2009년 7월 17일(금) 오전 11시 청주세무서”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추가 입점추진 시민제보로 확인 개신동 447-39번지 우정한사랑 아파트 1층 24시간 편의점 자리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어제 청주시 재래시장 중소상인을 비롯한 각계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를 개최한데 이어, 당초 예정대로 내일 7월 17일 오전 11시 청주세무서를 방문해 사업자등록증을 반납하는 운동을 시작하오니 적극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내일 1차적으로 100여개의 사업자등록증을 모아 세무서에 집단으로 반납할 예정인데, 우선 청주시재래시장상인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12개 재래시장의 지도부가 앞장서 .. 2009. 7. 16.
청주시의 ‘대형마트 규제’ 항소 포기에 대한 입장 발표 1. 지난 6월 11일 청주지방법원 행정부는, 리츠산업이 청주시를 상대로 낸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처분 중 조건에 대한 취소청구소송’에 대하여 청주시가 충청북도의 행정지침에 의해 대형마트 입점을 불허 처분한 것은 재량권을 일탈 2009. 7. 13.
[충북연대회의] 대형마트의 놀부 심보 그 끝은 어디인가? 대형마트의 놀부 심보 그 끝은 어디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실종된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규탄한다 지금 우리지역에는 골목상권마저 ‘싹쓸이’하겠다는 대형마트의 놀부 심보가 노골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 대형마트를 운영중인 삼성홈플러스측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확대를 규제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기업의 문어발식 영업활장’으로 지역경제와 동네상권이 붕괴되고 중소상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영세상인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자신의 잇속만 챙기겠다는 것이다. 이는 시장독점과 막강한 영법능력을 앞세운 독점재벌의 횡포이자, 대기업으로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대형마트의 합리적 규제는 세계적인 추세이고 공.. 2009. 6. 30.
홈플러스 SSM 용암점 입점추진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문] 삼성테스코(주)의 용암1지구 SSM 입점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SSM 확장전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엊그제 시민의 제보를 받아 삼성테스코(주)가 올초부터 청주시 상당구 용암1지구에 이른바 SSM(슈퍼슈퍼마켓) 형태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을 추진해 온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 삼성테스코(주)는 용암1지구 상가에 있는 건물 1층에 대하여 지난 2월에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입점을 추진하였으나 전체 계약면적 중 일부에 대한 권리를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해 입점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테스코(주)가 확보하고자 하는 전체 면적 중 일부에 대하여 건물주와 삼성테스코(주)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임차인에게 오는 6월말까지 비워줄 것을 .. 2009. 6. 24.
한나라당 유통산업발전법 등록제 범위 확대 시도에 대한 논평 슈퍼마켓(SSM)에 대한 합리적 규제는 ‘허가제’다 ‘등록제 범위 확대 시도’는 중소상인들을 기만하는 술수 일방통행 입법 강행시 크나큰 저항 직면할 것 1. 오늘(16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지난 12일 지식경제부와 한나라당이 당정협의를 통해 기업형 슈퍼마켓(SSM) 개설에 현행 등록제를 적용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마련했고, 6월 임시회에 의원발의 형태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 3천㎡ 이상 대규모 점포에만 적용돼 온 기초자치단체 등록제를 대규모 점포는 물론 대규모 점포의 직영점으로 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2. 대형마트와 동일하게 대규모 자본과 전국적인 유통망으로 운영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영업신고만으로 손쉽게 개설되는 비상식적인 현실에서 이.. 2009.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