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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백지화33

[행정도시비대위] 유권자에게 드리는 호소문 충청도민과 유권자 여러분에게 이명박정권 심판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500만 충청도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6.2 지방선거는 행정도시 백지화 정권에 대한 심판입니다. 정권심판을 통해 거짓말정권, 사기정권의 국정유린과 국론분열책동을 파탄내고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여 행정도시 원안추진의 초석을 마련하여 주십시오. 기억하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단지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행정도시 원안+∝ 정상건설 약속을 했다고 천인공노할 실토를 한 바 있습니다. 이미 법도, 예산도, 계획도, 국민적 지지도 확보한 국책사업을 대선공약으로까지 약속했음에도 하루아침에 뒤집고 백지화시키는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공약을 어찌 다시 믿을 수 있습니까? 한나라당의 공약은 그 어떤 것도 표를 얻기 위한 정략과 술책이지 진심어린 약속.. 2010. 5. 31.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망언 규탄 논평 한나라당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충청민의를 짓밟는 박해춘 후보 공천을 철회하라! 26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충남지사 후보로 내정된 박해춘은 행정도시와 관련 "당론이 수정안으로 결정되면 따를 것"이라며 수정안 지지의 명분으로 도민의 민의와 예정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제기했다고 한다. 충청여론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고 예정지 주민들의 고통의 근원이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수정백지화안에 있음을 뻔히 알면서 아무 말이나 주워대는 자를 충남도지사 후보로 내세우는 것은 도대체 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 것인가. 수정안이라는 것이 법도, 예산도, 국민적 지지도 없는 유령이고 어렵게 세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살리기 정책이 송두리째 뽑혀 나가고 난 뒤처리용 빗자루에 불과한 사실상 충남죽이기정책임에.. 2010. 4. 26.
세종시 수정법안 국무회의 의결에 대한 입장과 규탄 대회 개최에 따른 취재 보도 요청 세종시 수정법안 국무회의 의결 규탄 대회 2010년 3월 17일(수) 오후2시 30분 청주 성안길 입구 행정도시혁신도시무산저지충북비대위/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의 충북도당 등 이명박 정부는 지역민의 희망의 싹, 세종시 수정법안을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였습니다. 국민 다수와 충청권의 절대적인 수정 반대의견을 묵살하고, 국회의원 다수가 반대하는 세종시 수정안을 정부안으로 확정한 것입니다. 정말 이명박 정부는 누구의 정부인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민의 삶을 걱정하는 정부는 아닌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최선의 대안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고 정치가 해야할 일인데 명박 정부는 늘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국민을 협박하고.. 2010. 3. 16.
이명박 정권 출범 2주년에 즈음한 긴급 기자회견 취재 보도 요청 이명박 정권 출범 2주년 긴급 기자회견 행정도시 원안이행 촉구 및 대선공약 위반, 국민기만 규탄!!! 2010년 2월 25일(목) 오전11시 조치원역 집권 3년차 이명박 대통령에 엄중히 권고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 강행을 포기하고, 국법을 준수하여 원안의 정상추진에 매진할 것을 촉구한다” 오늘로서 이명박 정부는 집권 3년차에 돌입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기대보다는 우려의 분위기가 훨씬 짙다. 지난 2년간 전임정부 정책의 전면적 부정에 따른 국정단절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으로 말미암아 사회 전반에 걸쳐 총체적 난맥상이 엄습하였고, 분열과 갈등의 수위가 완화되기는커녕 점점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민주와 민생, 평화의 위기로 인한 국정파탄의 심각한 상황임에도 해법의 실마리는 찾아볼 .. 2010. 2. 25.
김무성의 절충안 반대와 한나라당의 행정도시 당론에 대한 입장 모든 절충안은 변종 수정안, 행정도시 백지화안으로 거부한다. 한나라당은 기만적인 행정도시 당론변경 추진 중단하라. 오늘 김무성의원은 정부독립기관 7개를 세종시로 이전하자며 소위 세종시 절충안을 제안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부부처 이전을 포함한 모든 절충안은 변종 수정안으로 행정도시 백지화 안이기 때문에 김무성의원의 제안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충고하건대 김무성의원은 친이계 꼬리물기로 교통위반하면서 가소롭게도 사거리 교통경찰 흉내를 내고 있는데 분수를 알기 바란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애초 정부부처 이전 완전 백지화안인 플랜A와 5~6개 부처이전을 포함한 플랜B가 있었음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작년 12월2일 청와대의 어설픈 절충안은 없다고 논평을 통해 플랜B가 없음을 밝혀 절.. 2010. 2. 18.
야5당의 세종시 국정조사요구와 한나라당 당론변경 추진에 대한 입장 행정도시백지화 대국민사기극, 국정조사로 철저히 규명해야 한나라당의 당론변경은 국민을 배신하는 패륜행위 「세종시 발전안 및 법률개정안 공청회」는 요식행위로 원천무효 “우리는 MBC의 취재보도로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후 충북지역에서 여론조사를 빙자한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홍보가 무차별적으로 이뤄졌고 이를 담당한 여론조사기관이 서울 강남에 소재한 유령회사인 것으로 밝혀지는 등 그동안 우리가 주장해온 것이 사실로 드러난 것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1. 야5당은 오늘 행정도시백지화를 위한 이명박 정권의 불법 홍보활동, 정치공작, 기업 특혜 등 갖가지 의혹이 있다면서 세종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의원 113명의로 국회에 제출했다. 우리는 그동안 정치권에 국정조사를 요구해 왔기에 야5당의 세종시 국정.. 201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