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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27

재벌 대형마트 불매운동 선언 및 시민참여 호소 기자회견 재벌 대형마트에 대한 불매운동 선언 및 시민참여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이 오늘 오전 11시, 홈플러스 청주점 앞에서 열렸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충북상인연합회,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청주청원도소매업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소속 상인들과, 청주시의회, 충북도의회, 한나라당 충북도당,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충북경실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경실련 최윤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충북경실련 황신모 상임공동대표, 김성중 청주시의원, 김도경 충북도의원의 재벌 대형마트 규탄 발언으로 시작됐으며, 시민 참여를 호소하는 기자회견문은 복대시장 김주성 회장과 운천시장 박성호 회장이 낭독했다. 이어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이명훈 회장이, 오는 12일 열리는 대규모집회에 전통시장 상인 500.. 2012. 8. 9.
대형마트 재소송 관련 민관정 대책회의 결과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 대형마트 불매운동 결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불이행시, 대규모 규탄집회할 터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8월 12일, 26일 오후 집회 예정 대형마트 재소송 관련 민관정 대책회의가 오늘 오후 2시, 충북경실련 회의실에서 열렸다. 오늘 회의에는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등 4개 상인단체와, 청주시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청주YWCA, 청주시 및 충북도 주무부서, 각 정당 충북도당, 충북도의회․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했다.(참석자 명단 참조)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법원의 인용 결정은 대형마트의 입장만을 고려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판결로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 취지와 목적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자치권마저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 2012. 8. 6.
[기자회견문] 재벌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한다! 충북경실련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청주청원도소매업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회원 1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롯데마트 청주점 앞에서 재벌 대형마트의 재소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이명훈 회장과 가경터미널시장 김태식 회장은 규탄사를 통해, 그간 의무휴업으로 숨통이 트인 정도인데 재벌 대형마트의 잇따른 소송은 상생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재벌 대형마트의 꼼수에 불매운동으로 나서겠다고 밝혔고, 이어 원마루 시장 정화용 회장이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 기자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은 이후 활동에 대해, 현재 불매운동 추진을 위한 각 단체별 결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민․관․정이 함께 하는 불매운동을 장기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 7. 25.
대형마트 소송 규탄 기자회견 및 의회방문 결과 보도자료 대형마트 줄소송을 규탄하는 청주 지역 중소상인들의 기자회견이 오늘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있었습니다.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이명훈 회장, 충북상인연합회 최경호 회장,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최이완 상무, 청주청원도소매업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김원수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오늘 기자회견에서 상인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다소 매출이 올랐는데 유통 대기업이 조례를 문제삼아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상생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상인들은 청주시의회 임기중 의장을 방문해 향후 일정을 듣고, 22일 의무휴업일 이전에 관련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해 17일 ‘원포인트 의회’를 열어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며,.. 2012. 7. 16.
[취재요청] 대형마트 줄소송 규탄 입장 발표 기자회견 등 대형마트 소송 등 중소상인 현안을 논의하는 대책회의가 오늘 오전 10시, 충북경실련에서 열렸다. 오늘 회의는 지난 6일 청주지역 대형마트가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함에 따라,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오늘 회의에는 이명훈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 김원수 청주청원 도소매업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사무국장, 윤진현 충북경실련 집행위원, 이종준 청주시 경제과장, 육미선 청주시의회 의원, 이두영 사무처장, 최윤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의 판결 이후 각 지자체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관련 조례의 개정 작업에 들어갔으나, 대형마트들은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줄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 2012. 7. 13.
대형마트의 줄소송 제기 규탄 성명 강동, 송파에 이어 군포, 동해, 속초, 밀양까지 확산 대형마트의 휴일 영업재개와 소송 남발을 규탄한다! 의무휴업조치 무력화하는 대형마트 줄소송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회는 유통법 개정안(매주 휴무제)을 조속히 처리하라! 1.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취소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원지법 ․ 창원지법 ․ 강릉지원이 최근 대형마트 측에서 제기한 ‘의무휴업조치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소송’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측은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오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다, 그때까지 영업 규제를 유지하면 대형마트 측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군포와 강원도 동해와 속초, 경남 밀양 지역 대형마트와 SSM은 의무휴업일인 이번주 ..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