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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수도론 대응방안 마련 전략워크숍 결과

by 충북·청주경실련 200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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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론 대응방안 마련 전략워크숍 결과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가 주관하고 지방분권국민운동과 충북지역개발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수도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전략워크숍」행사가 지난 8월 18일부터 이틀간 화양동 충북자연학습원에서 조수종 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 상임대표, 이상훈 충북지역개발회장, 노화욱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 충북지역 각계 대표자, 경기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및 전국단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지방분권국민운동 각 지역본부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3.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영구 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 공동집행위원장-대수도론의 실체와 그에 대한 반론, 이민원 지방분권국민운동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대수도론의 허구와 대응논리, 김중석 지방분권국민운동강원본부 공동대표-수도권규제완화 관련 입법추진 현황과 전국차원의 대응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졌고, 이에 대하여 지정토론자와 참석자들이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4. 그리고 향후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하여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 워크숍 결의사항>
가. 수도권규제완화를 반대하기 위해 전국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의 대응기구를 조속히 결성, 올 정기국회에서 수도권규제완화 입법추진이 무산되도록 한다.

나. 공동의 대응기구를 결성하기 위한 제안서를 경기지역을 비롯한 수도권단체, 전국단위 단체의 명의로 작성하여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에 제안하고, 결성에 필요한 논의와 역할분담을 위해 오는 8월 22일 서울에서 긴급하게 회의를 갖는다.

다. 오는 8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수도권 일극체제 이대로 좋은가」대토론회에 적극 참여, 뜻을 같이 하는 각 주체들의 공조협력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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