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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충북·청주경실련

충북‧청주경실련 창립 20주년 기념식 취재‧보도 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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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 실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길
충북‧청주경실련 창립 20주년 맞아

내일(16일) 오후6시30분, 청주CCC아카데미센터에서 기념식 개최  
20년간 경실련을 키워온 ‘20년 회원’ 등 시상


1. 충북‧청주경실련이 4월 16일(수)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4년 창립 당시, 경실련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는 시민운동,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 분야별 회원 모임 운영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2. 지난 20년간 충북‧청주경실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지방살리기 3대특별법 제정, 세종시 원안사수 및 분권‧균형발전 운동, 아파트값 거품빼기 운동, 지자체 예산 평가 및 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 사업 등 지역 사회의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담당해 왔습니다. 창립 당시 241명으로 출발한 충북‧청주경실련 회원은 이제 정회원 1천명(2013년말 현재, 945명)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충북‧청주경실련은 출범 당시의 초심을 돌아보며, 다시 시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3. 내일 20주년 기념식에는 (중앙)경실련 임현진(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공동대표와 고계현 사무처장 등 경실련 인사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20년간 경실련을 일구고 키워온 회원과 임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첨부파일 참조). 충북‧청주경실련 20년이 있기까지, 애정어린 비판으로 함께 해주신 지역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당부드립니다.




▨ 충북‧청주경실련 20년 주요 활동


1994   충청북도‧청주시 예산 평가
1995   청주시장 후보초청 정책토론회
1996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 / 지방선거 정책대안 제시
1997   생활용품 교환잔치 “도깨비장터” 개설
1998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살리기운동
1999   실직자긴급구호 등 실업극복국민운동
2000   재래시장살리기운동 / 총선시민연대 낙천·낙선운동
2001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및 지역균형발전운동 / 하이닉스반도체살리기운동
2002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 호남고속철도분기역 오송유치운동
2003   지방분권·균형발전·행정수도 등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
2004   행정수도 사수운동
2005   행정도시 지속추진 운동 / 대청호보전운동
2006   아파트값 거품빼기 및 분양가 원가공개 운동
2007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및 하이닉스 제2공장 유치운동
2008   도시대학 개설 및 지속가능한 도시만들기
2009   중소상인살리기운동 / 홈플러스 24시간 영업반대 및 SSM 입점 반대운동
2010   행정도시 정상추진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운동 / SSM 규제법 개정 촉구운동
2011   청주시 사직4구역 도시재정비사업 대응 / 균형발전ㆍ지방분권 충북본부 출범
2012   청주·청원통합운동 / 대형마트 규제법 개정 운동 / 사회적기업활성화충북네트워크 출범
2013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출범 / 과학벨트 원안사수 및 기능지구 활성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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