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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경실련 분권운동 본격추진 등에 따른 취재·보도 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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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실련, 분권국가실현을 위한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출범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균형발전지방분권 10대 의제 각 정당에 공약채택 요구


1. 충북경실련을 비롯한 전국경실련은 19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분권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결의하고, 오늘 오전10시 30분 중앙경실련 강당에서 <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전국분권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붙임과 같이 전국경실련 차원의 분권운동의 방향과 추진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중앙경실련 보도자료 참조)

2. 한편, 2002년부터 <지역균형발전과 민주적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분권국민운동>을 발족시켜 분권운동을 전개해온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의 대표단은 지난 3월 15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통합진보당 등 주요 정당의 정책위 의장을 방문하여 붙임의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의제를 제안하고 총선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보도자료 참조)

3.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충북경실련은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에 적극 가담해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과 세종시 원안사수 및 정상추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고, 오늘 선언한 전국경실련차원의 분권운동선언도 적극 제안하고 요청하였으며, 향후 분권운동의 각 주체들과 긴밀한 협력과 역할분담을 통해 분권국가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4. 아울러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차원에서는 충북지역 각 정당 및 지역구의 총선 후보들의 공천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금주 중으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정책의제를 제안하고 정책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그 수용결과를 발표하여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돕도록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분권국가실현을 위한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발족

 

1. 경실련은 19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지방분권운동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때마다 지방분권을 국정과제로 제안하였지만 실제 그 성과는 매우 미미했습니다. 경실련은 새로운 국회와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보다 적극적인 지방분권을 요구하고 실현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 이를 위해 경실련은 중앙경실련과 30여개 지역경실련이 함께 하는 <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이하 분권본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분권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실련은 분권본부의 출범을 알리는 <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3월 20일(화) 오전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분권본부의 발족 취지와 분권과제, 향후 분권운동의 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분권본부는 복지, 교육, 지역경제 등 3대 분야의 분권을 집중적으로 제안했습니다.

3. 이번 기자회견에는 본부장을 맡은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동운영위원장인 소순창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와 김종익 경실련 협동사무총장, 운영위원인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

 


□ 일시 : 2012년 3월 20일(화) 오전 10시30분

□ 장소 : 경실련 강당

□ 참석자
    이기우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본부장(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
    소순창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공동운영위원장(건국대 행정학과)
    김종익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공동운영위원장(경실련 협동사무총장)
    김송원 경실련 전국분권운동본부 운영위원(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고계현 경실련 사무총장


□ 식순

    * 사회 : 김미영 경실련 정치입법팀장

 - 개회(참석자 소개)
 - 인사말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지방분권 과제 및 향후 운동 계획 발표
 - 발족선언문 발표
 - 질의 및 응답

#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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