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원안추진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대응 취재 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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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시민단체, 세종시원안추진을 위해

전국차원의 역량결집과 시민행동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

 

<정운찬 국무총리 등 검찰고발 및 기자회견>

2010년 6월 9일(수)오전 11시 대전지방검찰청 앞

1. 전국 5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는 오늘 오후2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세종시원안추진을 위해 세종시수정안폐기를 위한 전국차원의 역량결집과 시민행동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하고 다음과 같은 일정에 합의하였다.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는 6.2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이 그동안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 등을 일방적이고 폭력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고 평가하고, 향후 6.2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조기에 관철시키기 위해 이명박 정권에 세종시수정안폐기와 내각총사퇴 등을 요구하면서 6.2지방선거 당선자 및 제 정당 등 뜻을 같이 하는 모든 세력을 규합해 이명박 정권이 세종시수정안을 폐기하고 원안추진을 천명할 때까지 지속적인 시민행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6월 15일(화) 오후 2시 행복도시건설청(충남 연기)앞
  주최 :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지방분권국민운동, 행정도시무산저지충청권비대위
  참석 :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세종시 원안추진 촉구 제 정당 및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공동기자회견>

  일시 : 6월 임시국회 중 (가능한 빨리)
  장소 : 국회 앞
  주최 :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지방분권국민운동, 각 정당
  참석 : 야 5당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2. 한편,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는 이미 알려 드린 것처럼 내일(9일) 오전11시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행정도시건설청장과 차장 등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6월 8일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 행정도시무산저지충청권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