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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유통9

CS유통과의 상생협약 체결에 대한 입장 CS유통과의 상생협약 체결은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오늘,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과 CS유통간 상생협약 체결 충청북도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과 CS유통 간에 상생협약을 극적으로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계속돼 왔던 갈등이 충청북도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협조를 바탕으로 수차례에 걸친 중재노력으로 타결에 이르게” 되었으며,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의 추가진출 제한과 가맹점 출점 1년 유예 등 9개 항목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양자 간의 상생협약이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의 공식입장이 아님을 밝힌다. 첫째, 이 협약은 ‘상생’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 CS유통은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이 내려질 것을 우려해 기습개점한 .. 2010. 1. 6.
상인대회 출정선언문 오늘(27일) 오전 10시 20분,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소속 상인 50여 명은 CS유통 강서점 앞에서 상인대회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이명훈 사창시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최경호 청주재래시장상인연합회장,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의 지지발언으로 이어졌습니다. 출정선언문을 낭독한 김용기 내덕동자연시장 회장은 CS유통이 충북도의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에도 영업을 강행하는 막가파식 영업전략에 사업조정제도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호소하고 정부의 이 반드시 허가제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참고로 오늘 전국상인연합회 소속 상인들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는 여의도에서 개최하며, 충북상인연합회에서는 약 250여 명의 상인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출정선언문] 허가제가 살 길이다! 개정하.. 2009. 11. 27.
CS유통의 강서점 기습개점에 대한 비판 및 강력대응 촉구 성명 CS유통(주), 오늘 청주 강서점 기습 개점 CS유통의 상도덕을 벗어난 막가파식 행태와 이명박 정부의 반민생정책을 강력히 규탄한다!!! -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충청북도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해야 - 1. CS유통이 오늘 청주 강서점을 기습적으로 개점하였습니다. 강서점은 충청북도가 지난 10월 15일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을 내린 곳으로 그동안 일시정지 권고결정을 무시하고 사실상 개점을 추진해 온 것입니다. CS유통이 청주 강서점을 기습 개점한 것은 지난 10월 15일 청주 복대점을 기습 개점한데 이어 두 번째이고, 사전조정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에 조차 사전에 어떠한 통보나 양해도 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볼 때, 막가파식 영업 전략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습니.. 2009. 11. 11.
중소상인 100여 명, CS유통 규탄집회 사업일시정지 무시하는 CS유통 규탄집회 - 재래시장, 슈퍼마켓 상인뿐 아니라 지역 도매상 총집결 -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CS유통 불매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소속 단체와 지역 도매상 100여 명은 오늘 오전 9시30분 CS유통 복대점 앞에서 를 가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성융제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배 충북상인연합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최경호 청주재래시장상인연합회장,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 윤진현 청주 씨제이물류 대표, 남동우 전 청주시의회 의장, 김형근 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의 규탄발언과 연대사가 이어졌습니다. 규탄결의문을 낭독한 최진환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감사는 CS유통이 즉각 영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2009. 10. 29.
10월 29일(목) CS유통 복대점앞 대규모 시위 10월 29일(목) 9시30분, CS유통 복대점앞 대규모 시위 -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청주지역 도매상 총집결 - 사업일시정지 권고 무시하는 CS유통에 강력 대응키로 1. 중소상인들에게 ‘한 줄기 빛’이었던 사업조정제도가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밀려오는 사업조정 신청에 허둥지둥 하고 있고, 90일간의 자율조정은 대기업에 시간만 벌어 주더니, 급기야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청주 지역에 처음 진출한 CS유통은 지난 10월 16일 충북도로부터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CS유통은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피하기 위해 ‘장비 및 시설이 채 갖춰지기 전에’ 기습 개점(15일)했으며, 그 사실을 입증.. 2009. 10. 26.
CS유통의 사업일시정지 권고 ‘무시’에 대한 입장 CS유통은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 수용하라! -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이행 촉구 항의서한 전달 - 충청북도, CS유통에 사업일시정지 수용 촉구 공문 발송 1. 충청북도의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16일)에도 불구하고, CS유통 복대점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CS유통 측은 충청북도의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인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오픈기념 초특가’ 행사를 한다고 전단지를 제작,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관계자 10여 명이 지난 토요일(17일) 현장을 가본 결과, CS유통은 충북도의 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픈 행사를 진행중이었다. CS유통 관계자는 토~일요일은 휴일이라 본사가 업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일시정지와 관련해 어떤 결정사..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