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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경마장16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상식적이고 이성적으로 판결하라! 한탕주의, 일확천금, 가정파탄, 지역자금 역외유출, 화상경마장 반대!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상식적인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 일시 : 2005년 6월 16일(목), 오전10시 ▶ 장소 : 충북도청 서문앞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도민의 여론과 정서에 근거하여 상식적이고 이성적으로 판결하라!!! 한국마사회의 비상식적인 문어발식 도박산업 확산으로 인해 순천, 원주, 익산 , 대구, 진주, 대구, 울산 등 전국이 도박몸살을 앓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골리앗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뇌물수수 등 추악한 비리가 줄을 잇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자정과 반성의 움직임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오로지 공기업의 외피를 .. 2005. 6. 16.
드림플러스 화상경마장 행정심판 제기에 즈음하여 충북도는 충북도민 대다수의사에 근거한 현명하고 대의적인 판단을 촉구한다. [드림플러스 화상경마장 행정심판 제기에 즈음하여... ] 그간 수많은 청주시민과 도내 성직자, 시민사회종교단체 등, 각계의 반대여론과 자체 포기 권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10일 드림플러스측은 이를 무시하고 충북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지역의 정서와 여론을 무시하고, 도박산업 유치로 오직 자신만을 살찌우려는 드림플러스의 기만적인 태도에 심히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드림플러스는 청주시의 100억 이상 세수증대와 주변지역 상가 활성화 등의 이유를 들고, 용도변경에 대해서도 신고사항이므로, 반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현실과 괴리된 이기적인 논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충북도의 객관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이성적인 판단을.. 2005. 3. 23.
청주시의 드림플러스 용도변경신청 불허 결정에 대한 환영 논평 청주시의 드림플러스 용도변경신청 불허 결정에 대한 환영 논평 청주시는 지난 2일 드림플러스측에서 화상경마장 1차 선정에 따른 용도변경 신청을 흥덕구청에 낸 민원에 대하여 여객터미널 지구로 도시계획법상 화상경마장이 들어설 수 없는 지역이라는 점을 들어 기재사항 변경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민대책위원회는 민의를 수렴하는 행정구현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또한 화상경마장 유치를 끝까지 관철시키려는 드림플러스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한다. 누차에 걸쳐 말했듯이 화상경마장 입점이 드림플러스 장기불황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으며, 이것은 많은 시민들도 공감하는 내용이다. 화상경마장은 결코 레저시설이 될 수도 없으며, 특정 건물주와 한국마사회에게만 이득이 되는 도박산업 유치로 지역사.. 2005. 3. 10.
한국마사회는 드림플러스 화상경마장 입점을 즉각 철회하라 한국마사회는 도박산업 확산을 중단하고, 드림플러스는 화상경마장 입점을 즉각 철회하라. 충북화상경마장 반대 도민대책위원회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도박산업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도박장 건립의 확산을 막고 역사문화의 도시, 청풍명월 고장인 충북지역에 도박산업 유치를 근절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지난 2003년 드림플러스의 화상경마장 유치 과정에서 충북지역 124개 시민사회종교단체가 힘을 합해 막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재유치하여 지역사회 전체를 혼란으로 빠뜨린 드림플러스를 보며 우리는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 이미 화상경마장의 폐해는 지역사회에 너무 잘 알려져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없.. 2005. 3. 2.
한국마사회의 마권장외발매소 드림플러스 내정설에 대한 입장 한국마사회의 마권장외발매소 드림플러스 내정설에 대한 입장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의 외피를 쓰고 여가선용과 사회공익 증진이라는 미명하에 지역주민을 무시하고 서민들을 착취하는, 공기업의 양심으로 해서는 안 될 도박산업의 무분별한 확산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화상경마장은 레저산업이기보다는 사행산업의 주체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도박산업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해 사회전반은 도박문화의 만연과 가치관의 혼란에 빠져있고, 그 폐해는 도박중독자 양산과 제2, 제3의 범죄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도박중독자가 성인인구의 9.3%인 300만명을 육박하고 있는 이.. 2005. 2. 14.
청원군수는 주민공청회를 실시하고, 변재일 의원은 화상경마장 유치 철회에 나서라! 오효진 청원군수는 주민공청회를 실시하고, 변재일 국회의원은 화상경마장 유치 철회에 적극 나서라! 청원군에서 추진하는 마권장외발매소 개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혐오시설이다. 마권장외발매소는 경마장에 비해 도박중독성이 더욱 심각하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시민의 의식을 한탕주의로 몰아가고, 수많은 도박중독자를 양산할 것이 너무도 명확한 반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는 시설이다. 이미 민의를 대변하는 청원군의회가 반대의사를 밝혔고, 청원군 의정동우회 및 청원지역 많은 주민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청원군청앞의 무기한 1인시위는 연일 맹추위를 뚫고 보름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청원군수 면담을 통해서 이러.. 2005.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