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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31

수도권 상수원 내 하이닉스반도체 공장 추진 규탄 성명 정부는 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 불허 원칙을 천명하고 소모적인 지역갈등 종식하라!! 지역갈등 부추기는 정부!! 지금 정부는 사회적, 지역적 갈등을 방관하고 부추기며 시민들을 농락하고 있다. 지난 15일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공장 증설 허용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리겠다고 공언해왔던 정부는 15일을 며칠 앞두고 또 다시 결정을 미루었다. 하이닉스 측의 투자계획 변경방침에 따라 미뤄지게 되었다는 핑계였다. 그간 정부는 관계 부처 협의와 현장조사 등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식수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장신증설의 불허원칙을 천명하기는커녕 대기업에게 특혜를 주기위한 대변인 행세를 해 왔다. 그리고 마치 수도권 내 반도체공장 증설 문제가 국가의 경쟁력을 후퇴시키는 반국가적인 주장인 양 고집하는 일부 정치인과 경기도만 .. 2007. 1. 17.
정부의 하이닉스이천공장증설 불허결정 연기에 따른 성명 정부는 지역 눈치 그만보고 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 불허 원칙을 천명하라!! 기다리고... 미루고.... 지지부진한 정부, 도대체 왜? 정부는 오는 15일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공장 증설 허용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리겠다고 공언해왔으나 지난 9일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좀 더 기술적으로 검토할 게 있을 것"이라며 최종 결론이 늦어질 것임을 시사함에 이어 오늘(12일) 하이닉스 반도체의 이천공장 증설 유무에 대한 정부결정이 하이닉스 투자계획 변경방침에 따라 미뤄지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그간 산업자원부를 중심으로 재경부와 건교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 국장급이 참여하는 TF를 구성, 하이닉스가 제출한 투자계획에 대해 1개월에 걸쳐 현장실사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애초의 .. 2007. 1. 12.
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을 반대한다. 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을 반대한다. 산업자원부는 LG전자 오산공장, 팬택 김포공장, 한미약품 화성공장, 일동제약 안성공장의 4개 기업에 대한 수도권 공장증설을 허용하는 것도 모자라 하이닉스 반도체의 공장 증설까지 검토하고 있다. 하이닉스 이천공장이 증설된다면 수도권 시민의 안전은 더 이상 보장받지 못하며 되돌릴 수 없는 개발의 도미노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하이닉스 반도체가 요구하는 공장증설지역은 팔당호 상수원 보호지역에 위치해 있어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구리로 인해 식수원을 심각하게 오염시킨다. 이를 이유로 이미 환경부는 산업자원부에 대해 하이닉스 공장 증설 불가 입장을 밝힌 바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자원부와 재계는 공장증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수도권에 대기업 공장이 들어서.. 2006. 12. 20.
하이닉스·매그나칩과 하청지회간 평화적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하이닉스 매그나칩과 하청지회는‘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해결’을 위해 신의 성실의 정신위에 화해와 상생의 적극적 자세로 대화에 임하라! 지역 사회의 최대 현안이자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인 하이닉스·매그나칩과 하청지회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되어 온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조원들이 직장을 잃고 거리에 내몰린 지 1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화 되면서 노동자들의 절박한 생존의 고통이 극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절규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하이닉스 매그나칩과 하청지회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인식을 같이하여 어렵게나마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일과 금일 민주노총 금.. 2006. 2. 15.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간접대화 결정까지의 범대위 입장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간접대화로 풀기로 결정하기 까지의 과정과 범대위의 입장발표 취재 보도 요청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그동안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각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2. 지난해 12월 1일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등은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해결을 위한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면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 당사자 간의 직접 자율교섭과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도의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태해결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직접 자율교섭이 어렵다고 판단, 지난 1월 11일부터 원청회사인 하이닉스와 매그나칩의 경영진, 하청지회와 상급단체 등 노조 측의 간부.. 2006. 1. 27.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대화로 풀기로 결정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대화로 풀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취재 보도 요청 “이원종 충북도지사와 범대위 대표단 오늘 오후 3시 하이닉스 서울본사를 방문, 우의제 사장을 만나 3자간 대화를 하기로 결정”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어제 범대위는 하이닉스 측과 노조 측을 번갈아 만나 대화의 설득을 진행한 결과, 양측이 범대위가 제안한 3자간 대화의 조건과 절차에 대해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여 설연휴전에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노력이 극적으로 성사 되었습니다. 3. 이를 위해 이원종 충북도지사와 범대위 대표단이 오늘 오후 3시 하이닉스 서울본사를 방문, 우의제 사장을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4. 참고로 어제 밤 9시부터 하이닉스 정문 앞 천막농성장에서 진행된 범대위와 하청지.. 200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