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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살리기13

SSM허가제도입-유통산업발전법 연내 개정 촉구 중소상인․시민사회기자회견 사업조정신청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지적 홈플러스의 SSM가맹사업 진출에 대한 입장도 밝혀 1.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준)와 사업조정신청지역전국연석회의는 12월 9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층 128호에서 전국의 상인대표단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SSM허가제를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의 연내 개정을 촉구하고, 이후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노영민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도 참여하였습니다. 2.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또 최근 전국의 중소상인들이 대기업의 탐욕에 맞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조정신청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한편 홈플러스측이 밝힌 SSM가맹사업(프랜차이즈) 진.. 2009. 12. 9.
[토론회]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과제 SSM 확산 저지운동의 성과와 중소상인살리기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충북경실련 주관,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주최 정책토론회 내일(4일) 오후 1시 30분, 청주CCC 2층 소강당 1. 지난 4월 15일에 출범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대기업 유통회사의 SSM 저지운동, 소비자가 참여하는 불매운동 등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SSM 문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2. 현재 청주 지역은 9곳의 SSM에 대해 사업조정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곳에 대해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이 내려진 상태이다. 그러나 법적 구속력이 없는 사업조정은 대기업 유통회사의 막가파식 영업 강행에 속수무책이며, 허가제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통과도 난항이 예상된다.. 2009. 12. 4.
중소상인살리기 입법 촉구 전국상인대회 [대회 결의문] "제발, 중소상인들도 함께 살자!“ ”중소상인 살리기 입법 즉시 도입하라“ -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개설 허가제가 가능하도록 유통산업발전법을 즉각 개정하라! -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될 수 있도록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즉각 개정하라! ‘세상에, 이럴 수가!’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다. ‘해도 해도 너무 하는’일이 너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이 바로 재벌대기업 계열 SSM(슈퍼슈퍼마켓)의 무제한 출점일 것이다. SSM은 2009년 11월 현재 620여개가 개점하였고, 대형마트는 500여개가 넘게 개점해, 전국적으로 중소상인들의 상권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이러다보니 자영업자들의 숫자도 급감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9년 9월 자영업자는 572만 .. 2009. 11. 3.
충북지역 유통분야 대기업과 중소상인간의 상생협약안 공개 제안 충북지역 유통분야 대기업과 중소상인의 상생을 위한 10개항의 협약안 공개 제안 모든 대기업에 공통으로 적용하여 상생협약 체결해 나갈 계획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충북지역 유통분야 대기업과 중소상인의 상생을 위한 10개항의 협약안을 붙임과 같이 마련해 공개합니다. 앞으로 충북지역에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을 이미 입점하였거나 입점예정인 대기업유통업체에 대하여 공통으로 적용하여 상생협약체결을 요구해 관철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지난 4월 15일 공식출범하면서 유통분야 대기업에 지역사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해왔고, 청주시와 시의회에 관련조례의 제정을 요구, 「청주시 입점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의 지역상권 보호 촉진조례」가 제정되어 청주시가 지난 9월 21.. 2009. 10. 5.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말 추진상황 보고 우천중에도 홈플러스 불매운동, 중소상인살리기 서명운동 전개 주말과 휴일 양일간 성안길 제일은행 앞에서 진행, 총 1,000여명 서명운동에 동참 홍재형 국회의원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적극 환영 1. 주말과 휴일인 6월 20〜21일 양일간 많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의 임원 및 회원들은 청주시내 성안길 제일은행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을 전개하였습니다. 2. 그 결과 이틀간 홍보물 1만여 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하였고 총1,000여 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하여 주었습니다.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동안에는 많은 시민들의 격려가 있었고 일부 시민들은 홈플러스의 24시간 영업 강행과 기업형 슈퍼마켓인 SSM(슈퍼슈퍼마켓)의 확장전략 등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2009. 6. 22.
홈플러스 불매운동, 중소상인살리기 서명운동 선포식 홈플러스 불매운동, 중소상인살리기 서명운동 선포문 우리는 충청북도 역사상 초유의 홈플러스 불매운동 및 중소상인살리기서명운동을 민 2009.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