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살리기13 무분별한 SSM 입점에 대한 규제방안 촉구 성명 무분별한 SSM 입점, 초토화되는 동네상권 이마트, 기업형슈퍼마켓 출점 가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합리적 규제로 상생방안 마련해야 1.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신세계 이마트가 동네 슈퍼마켓 사업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지난달 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소형 이마트 점포인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올 해 30곳 이상 출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GS슈퍼마켓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 Super Super Market)이 동네상권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대형마트들은 주유소 사업진출, 24시간 영업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관련 법안이 국회 계류 중으로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자영업자들.. 2009. 6.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