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우택21

하이닉스 중국이전설, 정우택 지사의 대응자세 등에 대한 입장 정우택 지사는 특정 정당의 이해와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 김문수 경기지사와 당당하게 정면으로 맞서라 오늘 일부 중앙언론이 어제 김문수 경기지사 및 한나라당 국회의원 12명이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본사를 방문해 가진 비공개 대책회의에서 하이닉스 측 관계자가 “연말까지 이천공장 증설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천을 떠나 중국으로 가야할 상황”이라는 요지의 입장을 밝혔다고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부천 소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였다. 그리고 하이닉스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이닉스반도체의 이전 가능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제1공장은 증설관련 규제가 없는 비수도권에 부지를 확보해 올해 중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예정이고, 제2공장은 증설관련 규제완화의 조건하에 이천공장에 추진하고자 하며, 제3.. 2007. 2. 6.
정우택도지사는 여론무시 오기정치 중단하라 정우택도지사는 여론무시 오기정치 중단하라 우리는 마지막까지 잘못된 복지여성국장 인사의 문제가 도민여론을 중시하는 충청북도지사의 합리적인 판단으로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여 왔다. 그러나 어제 정우택 충청북도지사는 개방직 공모제의 취지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정실인사 코드인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하면서 사실상 지역시민사회와의 단절을 선포하고 말았다. 이에 우리는 민선 도지사가 도민의 여론에 귀를 막고 배짱정치를 해서는 도지사 자신의 실패는 물론이고 충북의 복지 여성정책의 실패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사의 문제를 단순한 일회성 문제지적 수준을 넘어 반드시 해결해고 넘어가야할 핵심적인 문제로 인식하며 다음의 입장을 밝힌다. 어제 충북도의 답변은 그야말로 궤변에 다름 아니다. 1. 충북도는 도지.. 2007. 1. 18.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인사 철회하라! 정우택 충청북도지사는 정략적이고 독선적인 복지여성국장 인사를 철회하라! 우리는 최근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내정에 따른 여성 · 복지 단체의 반대와 시민사회의 광범위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인사를 강행하고자 하는 정우택 도지사의 독선적 태도에 대해 우려하며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복지여성국장은 다른 어느 부서보다 전문성과 추진력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따라서 정치적 논공행상이나 무색무취한 인사를 임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복지여성국장을 개방직으로 임명할 것을 요구한 배경에는 충북도정에서 부족한 성평등 정책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복지정책을 힘 있게 추진할 역량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복지여성국장 내정은 이러한 도민의 기대를 저.. 2007. 1. 16.
정우택 충북도지사의 황제 취임식 논란에 대한 논평 정우택 충청북도지사의 “황제 취임식” 논란에 대한 논평 어제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황제 취임식”을 하였다고 지역은 물론 전국의 언론으로부터 따가운 비판을 받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대다수 자치단체장들이 조촐하거나 간소하게, 혹은 주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희망을 주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내서 취임식 행사를 치른 반면, 정우택 지사는 수천만 원의 비용으로 화려하게 행사를 치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행사를 주관한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많은 초청객을 수용할 공간이 없고 햇볕이나 비 가림을 위해 어쩔 수없이 최소한으로 지출한 비용”이라는 해명하고 있을 뿐 정작 당사자인 정우택 지사는 아무런 말이 없다. 우리는 충북도민의 일원으로서 정우택 지사가 취임하는 날부터 .. 2006. 7. 4.
정우택 당선자 관련 JCI-KOREA충북지구의 성명에 대한 입장 JCI-KOREA충북지구의 도덕불감증을 우려한다. 청년단체임을 자부하는 JCI-KOREA충북지구가 민선 충북도지사의 도덕성을 묻지 말라는 주장에 대해 우리는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난 이유가 무엇인지 JCI-KOREA충북지구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닉슨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그만둔 이유는 바로 거짓말 때문이다. 한 번의 실수와 잘못은 얼마든지 용서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잘못을 감추기 위해 거짓을 말하며 국민을 속이는 것은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충북연대회의가 정우택 당선자에게 요구한 것은 바로 솔직함과 진솔함을 보여 달라는 것이었다. 정우택 당선자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신경식 의원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문제에 대해 처음에는 벌금 60만원.. 2006. 6. 28.
정우택 충북도지사 당선자의 반박성명에 대한 입장 충북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지사를 원하기에 거듭 정우택 당선자가 충북도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어제 정우택 당선자가 2004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판결 받은 것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보내온 형사기록을 공개하고, 정우택 당선자가 공소사실과 다르게 해명한 것에 대하여 충북도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대해 정우택 당선자가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바가 전혀 없다는 종전의 주장을 반복하면서 “검찰의 공소장 기록만으로 본인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취임을 앞두고 있는 당선자에게 취임 후 모든 도정에 대한 강력한 불신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까지 언급하고 나선 것은 .. 2006.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