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정부22

행정도시 원안추진 요구 각계 대응 자료 [영리병원설치반대 기자회견문]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졸속적인 영리병원 도입을 반대한다! 어제(23일) 열린 제 2차 행정도시 민관합동위는 현재 특별법상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돼 있는 행정도시의 성격을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 '녹색기업도시'로 개발하고, 22개 국내·외 연구기관 및 우수교육 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이명박 정부에서 행정도시를 둘러싼 논쟁은 또 하나의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음이 분명해졌다. 또한 지난 16일 총리실 세종시기획단이 보고한 투자유치활동 개요에서,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도시에 경제자유구역수준의 영리병원 설립 방침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은 ‘영리 의료법인 설립 허용’을 위해 법률 개정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는 정부가 .. 2009. 11. 24.
한나라당 세종시특위 등에 대한 입장 한나라당은 수도권 정당인가? 세종시특별위원회를 즉각 해체하고 당론대로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국민에게 약속하라!! - 정부의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 충청권과 양심 있는 인사들은 참여를 거부하라 - 1. 한나라당은 오늘 첫 세종시특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2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몽준 대표가 10.28재보선 참패 후 가진 회동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에서 잘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자 정몽준 대표가 빠른 시일 내에 당에 기구를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하여 이뤄진 것이다. 2. 이명박 정부가 정운찬 국무총리를 꼭두각시로 내세워 행정도시 백지화를 추진하면서 엄청난 국정혼란과 국론분열, 지역갈등을 초래하고 있으니,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을 수 없고 대.. 2009. 11. 12.
CS유통의 강서점 기습개점에 대한 비판 및 강력대응 촉구 성명 CS유통(주), 오늘 청주 강서점 기습 개점 CS유통의 상도덕을 벗어난 막가파식 행태와 이명박 정부의 반민생정책을 강력히 규탄한다!!! -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충청북도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해야 - 1. CS유통이 오늘 청주 강서점을 기습적으로 개점하였습니다. 강서점은 충청북도가 지난 10월 15일 사업일시정지 권고결정을 내린 곳으로 그동안 일시정지 권고결정을 무시하고 사실상 개점을 추진해 온 것입니다. CS유통이 청주 강서점을 기습 개점한 것은 지난 10월 15일 청주 복대점을 기습 개점한데 이어 두 번째이고, 사전조정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에 조차 사전에 어떠한 통보나 양해도 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볼 때, 막가파식 영업 전략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습니.. 2009. 11. 11.
“이명박 정부의 수도권정책과 행정도시, 혁신도시 전망 토론회”취재 보도 요청 이명박 정부의 수도권정책과 행정도시, 혁신도시 전망 토론회 11월 3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104호 출범은 권력과 수도권이기주의를 향한 포퓰리즘 1. 이미 알려드린바와 같이 주최로 오늘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104호에서 붙임과 같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발제 자료는 홈페이지(www.ok.or.kr)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론회가 끝나고 난 뒤에는 제2차 행정도시전문가TF모임을 활동가들과 함께 갖고 전국차원의 공동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2. 아울러 오늘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을 지낸 자들이 를 결성하고 행정도시를 무산시키자고 대국민설득에 나선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난 9월에 이들이 원로와 지식인을 자처해 행정도시건설의 중단과 포기를 정부에 요구하면서 국민투표실시를 .. 2009. 11. 3.
심대평 의원 규탄 논평 이명박 정부의 행정도시 분탕질에 동참하는 심대평 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9월28일 정운찬 총리 임명동의안의 국회통과를 앞두고,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충청권 지역민들이 ‘행정도시ㆍ혁신도시 무산음모 저지 국민비상행동’을 결성하였다. 정운찬 총리인준을 막기 위해 연기군 지역주민과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당원 등 400여명은 국회본관 앞으로 달려가 정운찬 총리인준 반대와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공조를 두터이 하며 정운찬 총리 임명동의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온 몸으로 맞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줄곧 강조했던 심대평의원은 태연하게도 정운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투표에 직접 참여했다. 참으로 낮 뜨겁고 뻔뻔스런.. 2009. 9. 29.
정운찬 총리내정자 발언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문 정운찬 총리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의 거수기가 되려고 하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행정도시 원안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정운찬 총리내정자는 4대강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라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행정도시 수정 추진’과 ‘4대강 사업에 대한 지지발언’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 환경시민사회단체는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 같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행정도시 건설은 충청지역 주민을 위한 생색내기 정책이 아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적, 상징적 핵심정책이며 두 번의 위헌소송과 사회적 갈등을 거치면서 여․야가 합의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한 사안이다. 현 이명박 대통령도 대통령 후보시절 ‘서울시장 재임시절에는 행정수도 이전에 반대했던 것은 사실이나 행정의 일관성을 위해 중도에 계획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