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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57

[지방분권국민운동]동남권 신국제공항 백지화 - 수도권집중주의 정책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제 지방민에게 이명박 정권은 없다! 정부가 동남권 국제신공항은 경제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4대강 토목사업은 경제성이 있는 사업인가? 막대한 혈세를 쏟아 붇고, 국제신공항 입지면적의 수십 수백배에 달하는 한국민의 젖줄에 시멘트를 쏟아 부었고, 물길을 막고 있는 사업이다. 4대강의 생태계를 회복하려면 4대강 사업의 수십배에 달하는 국고를 추가로 투자해야 할 상황이다. 정부가 환경훼손, 사업비부담, 경제성을 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일 뿐이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현재 기준으로 평가해서도, 수도권의 잣대로 봐서는 안된다. 미래의 경제성을 보고 투자해야 할 사업이다. 최소 20년, 30년 후의 경제성을 섣불리 논하는 것은 수도권중심정책을 옹호하기 위한 억지논리이다. 동남권 국제신공항은 필요없는데 정.. 2011. 3. 31.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방송좌담회 과학벨트 발언에 대한 규탄 성명 이명박 거짓말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민과의 약속대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충청권에 구축할 것을 즉각 천명하여 지역갈등과 국론분열을 수습하라! -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해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 총궐기하라! - 1. 지난해말 「국제과학비지니스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날치기로 통과했지만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입지를 명시하지 않아 입지를 둘러싼 논란과 지역 간의 유치경쟁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심각한 국론분열로 이어지고 있다. 2. 이러한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신년방송좌담회에서 “과학벨트는 국가백년대계가 걸린 과학적인 문제로 과학벨트 입지와 내용은 4월 5일 이후 과학벨트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심도 있는 논의를 벌여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말할 필요가 없.. 2011. 2. 1.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입지논란에 대한 입장 경쟁을 통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입지선정은 또 다른 대국민사기극이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과의 약속인 대선공약대로 충청권에 구축하라. 1.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엊그제 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제과학비지니스 입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세종시 수정을 전제로 세종시를 국제과학비니지스벨트 거점지구로 결정한 것이다. 따라서 세종시수정안이 부결돼서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며 경쟁을 통해 입지를 결정할 것이다. 다시 시작할 때는 더 잘 어울리는 지역이 있을 수 있다.”는 요지의 답변을 하였다. 2.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한 충청권 대선공약이다. 그리고 애초부터 세종시와 전혀 다른 사업이다. 따라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충청권에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세부.. 2010. 7. 8.
[충북비대위] 세종시 수정안 폐기에 따른 충북도민에 대한 감사인사와 활동계획 세종시 수정안 폐기는 국가균형발전과 충북발전을 염원하며 싸워온 155만 충북도민의 값진 승리입니다. 그동안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을 위한 총공세에 굴하지 않고 충북비대위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6.2지방선거에서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주신 충북도민과 각계각층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1. 충북비대위는 그동안 155만 충북도민과 각계각층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행정도시 혁신도시의 무산저지를 위해 세종시 수정안폐기 및 원안추진 운동을 전개해 왔고, 마침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수정안이 부결되어 폐기되었습니다. 2. 그러나 세종시 수정안 폐기가 행정도시 정상건설로 이어지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과제와 어려움이 놓여 있습니다. 이에 충북비대위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지지와 성원.. 2010. 6. 30.
[충청비대위] 세종시수정안 부결처리에 대한 성명서 마침내, 수정안이 폐기되었다. 그러나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고 이명박정권의 원안추진과 정상건설을 위한 조치들을 예의 주시하겠다. 지난 2년 특히 이명박정권의 수정안 강행 10개월은 치가 떨리는 분노와 고통의 시간이었다. 마침내 세종시수정안이 폐기되었다. 세종시수정안은 대통령이 기획하고 정운찬이 총대를 메면서 작년 9월3일 시작되어 장장 10개월 동안 국론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면서 최악의 정부가 최악의 총리를 통해 최악의 국가정책을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는지 그 후과가 얼마나 국가발전에 장애가 되는지를 똑똑히 보여 주었고 그런 정권에게 돌아갈 것은 엄중한 국민심판에 의해 철퇴라는 것을 역사 앞에 증명하였다. 국토해양위의 수정안 부결처리로 더 이상 수정안 추진의 명분이 없는 만큼 한나라당 내의 찬반기록은 당내.. 2010. 6. 22.
세종시 수정안폐기 및 원안촉구 기자회견과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와의 정책간담회 결과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와 충북비대위, 세종시 수정안 폐기 및 원안추진을 위한 10개의 공동행동 적극 추진키로 전국시민단체, 이명박 정권에 세종시 수정안 철회∙폐기와 원안추진 천명촉구 1. 지방분권국민운동,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후 2시 행정도시건설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에게 세종시 수정안을 즉각 철회∙폐기하고 원안추진을 천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2. 오늘 기자회견은 금홍섭 행정도시무산저지충청권비대위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박재율 상임집행위원장(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과 민만기 운영위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민원 공동대표(지방분권국민운동 행정도시혁신도시정상추진비대위), 김종천 사무국장(세종시원안건설과 대구경북미래를 걱정하는 시..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