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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57

세종시 수정안 철회 및 원안추진 촉구 기자회견 ◎ 이번 6.2 지방선거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심판이었고 그 결과는 4대강 사업 중단과 세종시 수정안 폐기, 원안 추진에 대한 분명한 국민적 요구였다. ◎ 그러나 지난 6월14일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연설은 선거 결과로 나타난 민심을 수용하고 그동안의 일방적 행태를 반성하기는커녕 4대강 사업은 강행과 원안추진 의지 없는 세종시 수정안 처리만을 밝히고 있다. ◎ 이에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및 지방분권국민운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등은 선거로 나타난 국민의 뜻을 존중하여 ‘세종시 수정안 철회 및 원안추진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 [기자회견문] ‘.. 2010. 6. 16.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대위]세종시 관련 대응 및 일정 알림 충청권 3개 시도지사 당선자는 이명박 정권에 세종시수정안폐기와 내각총사퇴를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 2010년 6월 8일 오전11시 대전참여연대 : 2010년 6월 9일 오전11시 대전지방검찰청 1. 우리는 충청권 3개 시도지사 당선자가 내일(8일) 오후2시 행정도시건설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키로 하는 등 당선이후 첫 번째 활동으로 세종시원안추진을 위한 공조협력과 공동대응에 나선 것에 대하여 환영하는 바이며, 6.2지방선거에서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라는 충청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표출한 민심을 대변해 이명박 정권에 세종시수정안폐기와 내각총사퇴를 강력히 요구하기를 바란다. 2. 우리는 당초 내일(8일) 오전에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행정도시건설청장과 차장 등이 자행하고 있는 직무유기와.. 2010. 6. 7.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대위]6.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준 충북도민에 감사드리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충북도민 앞에 즉각 사죄하고 세종시 원안사수 투쟁에 앞장설 것을 권고한다. -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세종시수정안을 즉각 폐기하고 원안추진을 천명하라 - 1.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안을 즉각 폐기하고 원안추진을 천명하라. 6.2지방선거에서 성난 민심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준엄하게 심판하였다. 이는 이명박 정권이 그동안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으로 국민여론을 짓밟으며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 등을 강행한 것에 대한 응분의 대가이다. 또한 무차별적인 여론조작과 여론몰이로 행정도시백지화를 위한 대국민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응징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국민들이 보여준 민심을 받들어 세종.. 2010. 6. 3.
홍준표 한나라당 수도권선대위원장 발언에 대한 긴급 성명 홍준표의 발언대로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면 이명박 정권은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을 강행할 것이다. 500만 충청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유일한 선택은 6.2지방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엄중히 심판하는 것뿐이다. 홍준표 한나라당 수도권선대위원장이 오늘 평화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6.2지방선거에서 압승하면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야당이 세종시 문제나 4대강사업 문제를 이슈를 들고 나와 이를 심판하자고 했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압승할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의 발언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선거를 하루 앞두고 발언하였다는 점에서 볼 때, 또다시 수도권압승을 노리고 수도권지역주의를 자극한 것이다. 또한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 2010. 6. 1.
[행정도시비대위] 유권자에게 드리는 호소문 충청도민과 유권자 여러분에게 이명박정권 심판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500만 충청도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6.2 지방선거는 행정도시 백지화 정권에 대한 심판입니다. 정권심판을 통해 거짓말정권, 사기정권의 국정유린과 국론분열책동을 파탄내고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여 행정도시 원안추진의 초석을 마련하여 주십시오. 기억하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단지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행정도시 원안+∝ 정상건설 약속을 했다고 천인공노할 실토를 한 바 있습니다. 이미 법도, 예산도, 계획도, 국민적 지지도 확보한 국책사업을 대선공약으로까지 약속했음에도 하루아침에 뒤집고 백지화시키는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공약을 어찌 다시 믿을 수 있습니까? 한나라당의 공약은 그 어떤 것도 표를 얻기 위한 정략과 술책이지 진심어린 약속.. 2010. 5. 31.
이명박 사기정권의 꼭두각시인 정운찬의 사퇴촉구 성명 이명박 사기정권의 꼭두각시 정운찬은 자진해서 사퇴하라!!! 1. 정운찬은 소신도, 국민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있음을 실토하였다. 정운찬 총리가 지난 6일 총리공관에서 충청지역 일간지 서울주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도 충청도에 살고 있었으면 당연히 세종시수정안을 반대했을 것”이라고 고백한 것이 언론에 보도되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월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문제를 전격 지시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시기상조’라며 반대했는데 나만 바보가 됐다. 뒤통수를 맞았다”고 발언해 스스로 소신 있는 총리가 되겠다고 국민 앞에 수 없이 약속한 것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음을 실토 했다. 2. 사기정권의 꼭두각시 정운찬은 자신의 명예와 지방민의 생존권을 위해 사퇴하라 우리는 정운찬 총리의 ..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