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02_24시간영업_반대_홈플러스회원_모집.hwp
24시간 영업철회 요구에 동참할 홈플러스 회원 공개모집
홈플러스측에 24시간 영업철회를 지속적으로 요구키로
24시간 영업철회를 거부할 경우 본격적인 불매운동 전개 예정
충북지역 각계각층 불매운동 동참 및 추진 결의 완료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각 정당 충북도당(한나라당 충북도당 제외)은 지난 5월 20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홈플러스 청주점 주변 3곳에서 “홈플러스 청주점의 24시간 영업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2. 그러나 어제 오후, 홈플러스 청주점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 24시간 영업을 철회할 의사가 전혀 없고, 지난 5월 19일 항의 방문시 삼성테스코(주) 홈플러스 본사 회장에 대한 항의방문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서도 본사로부터 어떠한 답변이나 지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홈플러스 청주점 부점장이 24시간 영업을 강행하면서 “고객이 24시간 영업철회를 요구하면 받아들이겠다”고 발언한 것을 근거로 홈플러스 청주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영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매장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홈플러스 청주점 부점장은 본사와 상의하여 그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3.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홈플러스 측이 매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 홈플러스 회원을 공개적으로 모집하여 홈플러스 청주점 24시간 영업 철회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참할 시민 접수는 충북경실련 전화 ☎ 263-8006)
4. 1인 시위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 24시간 영업에 반대하는 홈플러스 회원을 50명 단위로 모집하여 홈플러스 측에 철회를 요구해 나가되, 계속해서 거부할 경우 가장 강력한 수단인 불매운동을 다음주 중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5. 참고로, 홈플러스 청주점 24시간 영업철회를 위한 불매운동선언과 추진에는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21개 단체와 기관, 국회의원 홍재형, 국회의원 노영민, 국회의원 오제세, 민주당 충북도당, 자유선진당 충북도당,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진보신당 충북도당, 충청북도의회, 청주시의회 등이 적극 동참하여 추진키로 결의를 완료하여, 사실상 언제든지 불매운동에 돌입할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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