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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롯데슈퍼마켓 상품공급점 입점 규탄 기자회견 취재,보도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3. 11. 25.

 

 

롯데쇼핑의 편법SSM 규탄한다!

롯데슈퍼마켓 상품공급점 12월 개점 예정

내일(화) 오후2시, 봉정사거리 롯데슈퍼 입점 예정지 앞

 

- 최근 「유통산업발전법」의 영업시간 및 의무휴업 규제를 피하기 위한 재벌 유통 대기업의 편법 SSM 진출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유통산업연합회’(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롯데슈퍼, 에브리데이리테일,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참여)는 지난 10월 10일, 상품공급점의 대기업 간판을 떼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그러나 롯데쇼핑은 청주 지역에 대형마트(3곳)와 아울렛, 직영 슈퍼마켓(4곳), 변종 SSM인 롯데마켓999(율량동)와 하모니마트(14곳)에 이어, 12월초 ‘롯데슈퍼마켓’ 간판을 단 상품공급점을 개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에 지난 10월 21일에 출범한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는 롯데쇼핑의 편법SSM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지역 언론의 많은 취재와 보도 당부드립니다.

 

롯데쇼핑 편법SSM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11월 26일(화), 오후2시

◇ 장소 : 흥덕구 봉명동 1857-1(봉정사거리) 롯데슈퍼마켓 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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