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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관련 최근 진행상황과 입장 보도 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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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사수 충북 민・관・정 공대위 3월초 공식 출범함.
정치권에 즉각 정쟁 중단과 공조 협력을 강력히 촉구함.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공대위 참여 재차 요청함.

 

1. 지난 2011년 2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한 충북지역 민・관・정・의회 연석회의」의 결의에 따라, <가칭)과학벨트 사수 충북지역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구성을 위한 준비회의를 2월 18일(금) 오후3시 충북도청 미래산업과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오늘 2월 22일(화) 오전 7시 30분 청주시내 모식당에서 <세종시정상추진 충북비대위> 대표자회의를 열고 붙임과 같이 공대위 조직구성안을 확정해 3월초에 출범키로 결의하였습니다.

2. 아울러 최근 한나라당 충북도당과 민주당 충북도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공조협력은 고사하고 정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하여 즉각 중단하고 공조 협력 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키로 결의함에 따라, 정치권에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정파를 초월한 공조협력으로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 입니다. 만약, 우리의 공개적인 촉구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을시 보다 강력한 대응으로 비판해 나갈 것입니다.

3. 또한 지난 14일 연석회의와 18일 준비회의, 오늘(22일)의 대표자회에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공대위에 반드시 참여하여야 한다고 결의하여, 오늘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재차 공대위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참고로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참여를 설득해 3월초로 예정된 공대위 출범식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며, 만약에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공대위에 불참할 경우 강도 높게 비판해 나가기로 결의하였습니다.

4. 마지막으로 충북비대위는 충북지역 기초의회의 참여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연철흠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에게 충북시군의회 의장이 모두 참석하는 충북비대위와의 간담회를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키로 하였으며, 공대위의 사무국은 (사)충북지역개발회 내에 설치하여 운영함으로써 충북지역 각계각층의 참여를 골고루 이끌어내 충북도민의 지혜와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5. 한편, 오늘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되었던 충청도민 궐기대회는 구제역이 대전과 충남지역으로 확대되어 불가피하게 연기되었으며, 현재 3월 16일 오후3시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개최키로 잠정 결정하고 충청권 3개 지역이 상호 조율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 조직구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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