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관련 대응계획 취재 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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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비대위 대표자회의, 2월 8일(화)오후2시 충북경실련
충청권비대위 운영위원회, 2월 9일(수)오후2시30분 충남연기 주민생계조합
충북차원의 민・관・정 공동대책회의 금주중 개최예정

 

1. 세종시 정상추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충북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충북비대위’)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을 백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을 위해 충북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고자 다음과 같이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2. 먼저, 157만 충북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8일(화) 오후2시 충북경실련 회의실에서 긴급 대표자회의를 개최합니다. 또한 충북차원의 민・관・정 공동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대책회의 또는 연석회의를 금주 중에 개최하고자 추진중에 있습니다.

3. 다음으로 충청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월 9일 오후2시30분 충남 연기 주민생계조합에서 「세종시 정상추진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합니다.

4. 마지막으로 충북비대위는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정치권과 지자체, 지방의회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을 위해 정파와 지역을 초월한 역량결집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