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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8

SSM 관련법 조속통과 촉구 성명 후반기 국회 첫 임무는 민생현안 해결…SSM법 즉각 처리해야 6.2지방선거 결과는 ‘삽질’ 아닌 ‘민생’에 올인하라는 주문 1. 국회는 어제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6월 임시회에 들어갔다. 18대 후반기 국회의 당면과제이자 최우선 과제는 그동안 미뤄두었던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일이다. 이번 6.2 지방선거의 결과는 정부여당의 독단과 오만에 대한 심판이자, 복지 및 민생 정책에 쓰여야 할 예산을 4대강 사업 같은 ‘삽질 정책’에 쏟아 붓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런 심판과 경고의 밑바탕에는 민생경제, 골목경제의 몰락에 대한 심각한 위기의식이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중소상인들은 유사 이래 최초로 유권자연합을 결성하여 여당에 대한 낙선운동까지 펼쳤다. 따라서 정부여당은 .. 2010. 6. 10.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대위]6.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준 충북도민에 감사드리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충북도민 앞에 즉각 사죄하고 세종시 원안사수 투쟁에 앞장설 것을 권고한다. -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세종시수정안을 즉각 폐기하고 원안추진을 천명하라 - 1.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안을 즉각 폐기하고 원안추진을 천명하라. 6.2지방선거에서 성난 민심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준엄하게 심판하였다. 이는 이명박 정권이 그동안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으로 국민여론을 짓밟으며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 등을 강행한 것에 대한 응분의 대가이다. 또한 무차별적인 여론조작과 여론몰이로 행정도시백지화를 위한 대국민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응징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국민들이 보여준 민심을 받들어 세종.. 2010. 6. 3.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행정도시무산저지충청권비대위 입장 여당참패, 정권응징으로 끝난 6.2지방선거 결과 관련, 행정도시 수정안에 대한 충청의 분노를 직시하라 정부의 수정안 강행에 대해 사과하고 원안추진을 선언하라 정운찬 총리를 비롯 관계 장관과 건설청 관계자를 해임하라 ○ 결국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대패하고, 참패했다. 어느 정도 예견되어온 이 같은 결과는 오로지‘참여정부 지우기’에 몰두하며 ‘불통과 밀어붙이기’로 국정을 농단해온 이명박 정권을 향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의미한다. 정권 심판론이 두려워 비극적 천안함 사태마저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 선거공학과 정략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기획한 북풍몰이에 나섰고, 전교조․공무원노조에 덧씌우고자 한 비열한 색깔론마저 동원하였으나 선거결과는 거짓말정권의 본질을 이미 간파한 유권자들에게 이미 들통이 .. 2010. 6. 3.
[공동성명] 투표 참여와 현명한 선택 촉구 6.2지방선거에 빠짐없이 투표하여 지방주권을 확립하고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 - 충북발전을 팔아 입신양명만 쫓는 ‘정치건달’은 절대 뽑지 말고,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충북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와 일꾼을 선택해야 - 첫째, 6.2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충북경실련과 충북매니페스토네트워크, 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는 충북지역 유권자들에게 빠짐없이 투표에 참가하여 소중한 지방주권을 행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은 여전히 중앙정치권과 중앙정부의 지배와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정책은 수도권위주의 성장개발정책과 세종시 수정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 2010. 5. 31.
[충북매니페스토네트워크]의정활동계획서 공개 촉구/6.2지방선거 신고센터운영 보도자료 6ㆍ2 지방선거 지역감정조장 신고센터 운영 관권선거,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부정선거행위 포함 ○ 충북매니페스토네트워크(대표 이두영(충북경실련 사무처장)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정책선거를 저해하는 핵심 요소인 지역감정 조장행위 근절을 목표로 「지역감정 조장행위 추방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6․2 지방선거 기간 중 지역감정조장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자 합니다. ○ 잘 아시다시피 지역감정조장행위는 선거 때마다 단골처럼 등장하는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소지역주의, 이기주의를 자극하는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렸고 투표결과도 소지역주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등 쉽게 뿌리가 뽑히지 않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아울러 최근 선관위가 4대강 사업과 무상급.. 2010. 5. 17.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대위]6.2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 행정도시 원안사수와 정상추진을 위하여 6.2 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해 면밀히 검증하겠다. 6.2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거의 확정단계에 이르렀다. 각 당의 후보들은 행정도시와 관련 공약을 통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있고 이에 따라 충청도민의 선택은 향후 원안추진의 가늠자가 될 것이며 두 번 다시 여론조사가 필요 없는 충청민심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1. 행정도시 관련 충청권비대위 입장 행정도시 원안추진의 근거지인 연기지역도 6명 군수후보자가 확정되었고 언론을 통해 공약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몇가지 우려스러운 공약이 있어 원안, 수정안의 대비와 함께 충청권비대위의 입장을 밝힌다. 2. 세종시 조기착공과 시청사 조치원읍 건립은 잘못된 공약이다. 후보들의 공약 중에는 세종시 조기착공이라는 공약이 있는데 ..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