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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5

[충북연대회의]이시종 도지사 4대강 사업 전면재검토 공약파기 사과요구 기자회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대강 사업 전면재검토 정책협약 파기에 대하여 사과하라. - 민주적 로컬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해 민선5기 충북도정을 변화·혁신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라 - 이시종 민선5기 충북도정이 출범한지 어느덧 10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세종시 정상추진과 무상급식 전면실시 등 뚜렷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난 것도 있지만, 민주적 로컬거버넌스체제를 형성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깊은 우려와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4대강사업을 놓고 “4대강사업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와 장기간 갈등·대립하였으나 문제해결과 갈등해소는커녕 신뢰를 깨뜨리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출범초기 조직개편과 개방형 임용직 인사에 있어서는 여성 및 복지 단체와도 적잖은 갈등이 있었으며, 충북형소통협의회 구성과 SSM문제 대응, 주민참여예.. 2011. 4. 20.
[충북연대회의] 4대강 갈등사태 조속히 해결하라!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는 충북지역 4대강 갈등사태를 조속히 해결하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충북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 상설기구 / 이하, 충북연대회의) 상임대표단은 지난 18일 이시종 지사가 초청한 상견례 자리에서 충북지역 4대강 갈등사태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전달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1주일이 지난 현재의 상황은 갈등사태가 진정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4대강사업저지충북생명평화회의(이하 충북생명평화회의)가 충북도청 서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충북도민 150만배 이어가기는 오늘로 22일째를 맞고 있고, 2명의 여성대표는 벌써 8일째 힘겨운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엊그제부터는 1명의 성직자가 철야천막농성에 돌입한데다 충북생명평화회의도 총력행동을 선언하였다... 2011. 3. 24.
홍준표 한나라당 수도권선대위원장 발언에 대한 긴급 성명 홍준표의 발언대로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면 이명박 정권은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을 강행할 것이다. 500만 충청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유일한 선택은 6.2지방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엄중히 심판하는 것뿐이다. 홍준표 한나라당 수도권선대위원장이 오늘 평화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6.2지방선거에서 압승하면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야당이 세종시 문제나 4대강사업 문제를 이슈를 들고 나와 이를 심판하자고 했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압승할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의 발언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선거를 하루 앞두고 발언하였다는 점에서 볼 때, 또다시 수도권압승을 노리고 수도권지역주의를 자극한 것이다. 또한 세종시수정과 4대강사업.. 2010. 6. 1.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행정도시 수정 추진 및 4대강 죽이기 사업 지지 발언 규탄 기자 회견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행정도시 수정 추진 및 4대강 죽이기 사업 지지 발언 규탄 기자 회견 * 일시 : 2009년 9월 9일(수) 오후 2시 * 장소 :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 주최 :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 4대강사업저지범대위 * 주관 :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1. 인사말 2. 행정도시 원안추진 촉구 3. 4대강 정비사업 중단 촉구 4. 기자회견문 낭독 ○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와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는 오는 9일(수)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에서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최근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 지난 3일 총리로 내정된 정운찬 교수는 행정복합도시에 대한 추진의사를 묻는 질문에 ‘아주 효율적인 플랜은 아니’라며 ‘원안보다는 수정안’으로 가야한다는 입장을 밝힌.. 2009. 9. 8.
“운하 1단계 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 즉각 백지화 하라!!” “운하 1단계 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 즉각 백지화 하라!!” 부실한 4대강 정비사업 마스터플랜 설명회 대국민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라!! - 계획도 없이 일단 삽질부터 하자는 얘기 인가? 국민이 반대하면 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던 이명박 정부의 새빨간 거짓말이드디어 본색을 들어냈다. 지난 4월 27일 ‘4대강 살리기 합동회의’에서 발표된 마스터플랜은 4대강 정비사업으로 이름만 바뀐 운하사업이다. 이명박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마스터플랜의 핵심사업으로 물 확보, 홍수방어,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복합공간창조, 강중심의 지역발전으로 밝히고 있지만, 사업내용을 보면 4대강에 보 16개설치, 중·소규모 댐 건설, 하천준설, 제방준설, 자전거도로 건설등 대규모 하천파괴형 토목공사로 4대강 살리기가 아니라 4대강을 죽이기.. 200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