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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불매운동7

중소상인보호법안 입법정향조사 분석 결과 및 내일 기자회견 안내 충북 국회의원 포함 국회의원 101명, SSM 개설허가제 찬성 홈플러스 불매운동 지속.. 내일 용암동 주민 기자회견 1. 충북지역 국회의원 8명을 포함, 국회의원 101명은 중소상인 보호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업형 슈퍼마켓(SSM) 및 대형마트 개설에 대한 허가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107명은 대형마트 및 골프장 등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는 중소가맹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상인 조합에 협상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등 15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상인단체로 구성된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준)는 7월 28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유통산업발전법,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중소상인 관련.. 2009. 9. 25.
금천동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기자회견 개최 1. 오늘 오후 2시, 홈플러스 SSM 금천점 앞에서 금천동 주민 50여 명이 모여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민참여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난 달 22일 가경동 푸르지오아파트 주민, 23일 가경주공 3단지 주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오늘 기자회견은, 동 단위 주민들이 뜻을 모아 홈플러스 불매운동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 안병로 금천동통합방위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기자회견은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의 홈플러스 불매운동 경과보고와, 권태성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갑중 ․ 신성우 시의회의원과 최경호 청주시재래시장상인연합회장의 지지발언이 있었습니다. ‘홈플러스 불매운동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내용의 주민참여 선언문은 이상란 주부가 낭독하였고, 참석자 전원이 홈.. 2009. 8. 13.
홈플러스 불매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홈플러스 불매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일 금천동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민참여 선언 3탄 기자회견 ‘사업조정신청지역 전국연석회의’ 등을 통해 SSM 현안 공동대응할 터 1. 지난 7월 31일자로, 사업조정신청 대상 4곳 중 홈플러스 SSM 개신2호점에 대한 ‘일시정지’ 권고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홈플러스 24시간 영업과 SSM 확장전략 철회를 요구하는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 SSM에 대한 사업조정 권한이 지난 8월 5일자로 시 ․ 도지사에 위임되어, 지역경제 및 중소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사전조정협의회’ 가 자율조정을 하고, 실패할 경우 중기청의 사업조정심의회로 넘어가는 것으로 운영세칙이 개정됐다. 또한 ‘사전조사신청제도’가 도입돼, 중소유통업단체가 사전에 대기업의 .. 2009. 8. 12.
가경 주공3단지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참여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민 선언 2탄 가경 주공3단지 주민 홈플러스 불매 기자회견 마쳐 1. 오늘 오후 2시, 홈플러스 청주점 맞은편에 있는 가경 주공3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을 가졌습니다. (사진 자료는 충북경실련 홈페이지 http://www.ok.or.kr 참조) 오늘 기자회견은 홈플러스 불매 릴레이 주민 선언 제2탄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김영주 회장의 사회로 아파트 주민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 김영주 회장, 박태구 관리소장, 박순자 부녀회장, 부녀회원 박승려 이은정 도선옥, 노인회장 송라영 등 주민 대표와 오제세의원 윤찬열 보좌관 참석) 2. 내일은 오전 11시에 홈플러스 불매운동과 관련해 분평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분평동 통장협의회 설명회가 있고, 오후 8시에는 홈플러스.. 2009. 7. 23.
가경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선언 가경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은 더 이상 홈플러스에 가지 않겠습니다! 가경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은 오늘 홈플러스 불매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5월 1일, 홈플러스 청주점이 24시간 영업을 한 이후 우리 아파트 주민들도 참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이 1인 시위를 시작할 때만 해도, 금방 해결되려니 싶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며 지역사회의 정서를 감안해 24시간 영업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홈플러스가 밝힐 것으로 기대해 왔습니다. 그런데 벌써 세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우리 아파트 주민들도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홈플러스가 24시간 영업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심대하게 침해받고 있습니다. 수차례 집회.. 2009. 7. 22.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말 추진상황 보고 우천중에도 홈플러스 불매운동, 중소상인살리기 서명운동 전개 주말과 휴일 양일간 성안길 제일은행 앞에서 진행, 총 1,000여명 서명운동에 동참 홍재형 국회의원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적극 환영 1. 주말과 휴일인 6월 20〜21일 양일간 많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의 임원 및 회원들은 청주시내 성안길 제일은행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을 전개하였습니다. 2. 그 결과 이틀간 홍보물 1만여 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하였고 총1,000여 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하여 주었습니다.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동안에는 많은 시민들의 격려가 있었고 일부 시민들은 홈플러스의 24시간 영업 강행과 기업형 슈퍼마켓인 SSM(슈퍼슈퍼마켓)의 확장전략 등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200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