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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이전9

왜 조선일보와 중앙언론은 행정수도이전 발목잡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왜 조선일보와 중앙언론은 행정수도이전 발목잡나 행정수도 이전 대상기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계기로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중앙언론의 행정수도 이전 여론몰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하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느닷없이 천도론을 들고 나와 반대 여론몰이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이들 언론도 지난 77년 이후 지속적으로 수도권의 과밀과 혼잡문제를 지적하여 왔으며, 지금보다 수도권 집중현상이 훨씬 덜한 77년에도 서울의 현상이 바람스럽지 못한 기형적인 발전을 가져 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을 찬성하였다. 한술 더 떠 조선일보는 1977년 2월 12일자 사설에서 “수도를 옮겨가느냐 천도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국력의 팽창과 발전의 상징.. 2004. 7. 22.
행정수도이전과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긴급대토론회<발제문> "천도론의 배후에는 일부 언론이 있다" ○행정수도이전과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긴급대토론회 ▷일 시: 2004년 6월24일(목) 오전 11시~13시 ▷장 소: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시청옆) ▷사 회: 최민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발 제: -행정수도이전 논란의 새쟁점과 바람직한 논의 방향/이두영(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 공동집행위원장) -행정수도이전 논란 관련신문보도 분석/ 김동민(한일장신대 교수) -행정수도이전 논란관련 방송보도 분석/ 양문석(언론노조 정책위원) ▷토 론 유시민(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주대환(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 박상규(신행정수도건설추지위원회 개발계획국장) 손석춘(한겨레 논설위원) 김현수(미디어오늘 편집국장) 이민원(광주대 경제학부 교수) 노승조(지방분권 국민운동 사무처장) ▷주.. 2004. 6. 24.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부산일보 인터뷰 내용에 대한 입장 범정부 차원의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에 대한당위성 홍보와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지난 5월 6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부산일보 인터뷰에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국회 동의가 여의치 않을 경우 국민투표에 부쳐서라도 결론을 내야하며 투표결과에 대해 반대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수긍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에 확인한 결과 성경륭 위원장의 발언의도는 국회 동의가 어려울 경우 국민투표를 통해서라도 신행정수도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대신해서 밝힌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신행정수도건설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의심하.. 2003. 5. 7.
정대철 민주당 대표 공주발언에 대한 입장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공주발언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사과하라. 우리는 지난 4월 16일 정대철 민주당 대표가 공주버스터미널에서 열린 공주시장 4. 24 재보선 지원유세에서 "공주는 대전·청주와 30분 거리에 있고 호남고속철도가 통과할 천혜의 부지다. 노무현 대통령과 손잡고 공주를 발전시키자"고 발언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비록 권오규 신행정수도건설기획단장이 다음날 "신행정수도 입지선정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 내년 상반기 검증작업을 거쳐 하반기에 최종적으로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고 밝혔으나, 집권여당의 대표가 직분을 망각하고 4. 24재보선만을 겨냥해 표심잡기에 급급한 나머지 정치성 발언을 하였다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정대표의 발언은 충청권 광역자.. 2003. 4. 21.
「행정수도이전」충청권 국회의원들의 초당적 협력에 대한 논평 [보도자료] 「행정수도이전」충청권 국회의원들의 초당적 협력에 대한 논평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어제 4월 7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모임을 갖고 신행정수도 충청권이전 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하고, 2004년 2월 24일까지 입지선정을 마쳐야 한다는 임시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중 개정법률안을 공동발의할 계획이다. 또한 내일 4월 9일 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건설교통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2004년 2월까지 입지선정을 완료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민련 충청권 국회의원들도 신행정수도 이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 우리는 지난 4월 4일 충청권 시민단체와 학계가 지방분권국민운동충청권협의회를 결성한데 이어,.. 2003. 4. 8.
「지방분권과 행정수도이전」관련 충청권 민간단체의 공조·협력 추진 「지방분권과 행정수도이전」관련한 충청권 민간단체의 공조·협력 추진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다름이 아니옵고 2003년 3월 17일 오전 「남한강·달천유역 행정수도유치추진위원회」가 「행정수도이전범도민협의회」에 참가하기로 공식 통보해왔습니다. 아울러 행정수도이전충북범도민협의회 공동대표로 정재현(남한강·달천유역행정수도유치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으로 박일선(정책실장)이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 3. 이에 앞서 3월 8일 오후3시 행정수도이전충북범도민협의회 대표자회의 이상훈 의장과 이두영 공동집행위원장이 충주를 방문(충주환경연합 사무실), 남한강·달천유역행정수도유치추진위원회 주요임원들을 만나 "행정수도충청권이전"이 이뤄질 때까지 함께 공조할 것을 제안하여 참석한 모.. 200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