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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11

충북개발공사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 충북개발공사는 상임이사제를 즉각 폐지하라! 감사원, 지침을 위반한 충북개발공사에 부적정 통보 50명 이하 공사에는 상임이사 둘 수 없어 감사원은 어제(2월 9일)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충북, 충남, 전남 등 7개 지방공사의 기관운영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충북개발공사에 대해 “상임이사 직제 제정 및 운영 부적정” 사항을 지적하고, 「충북개발공사 정관」(이하, 정관) 제8조 1항을 개정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이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정원 50명 이하의 공사는 「지방공기업 설립 및 운영지침」(이하, 지침)에 따라 상임이사를 둘 수 없음에도, 정원이 35명인 충북개발공사는 2006년 1월 16일부터 관리이사와 사업이사 직제를 운영해 왔다. 현재 충북개발공사의 상임이사는 감사원의 감사(2008... 2009. 2. 10.
충북개발공사의 호미지구 관련 추가자료 발표에 대한 입장 충북개발공사의 호미지구 택지개발 추진 관련 추가자료 발표에 대한 입장 “청주경실련 부동산투기사범 제보전화 개설” ☎ 262-9898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엊그제(7월 10일) 충북개발공사가 첫 사업으로 호미지구(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 11만 2천 500㎡)에 대한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충청북도가 해당사업을 포함한 충북개발공사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정상화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것과 관련하여, 3. 충북개발공사가 어제(7월 11일) 「호미지구 택지개발사업 추가자료」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속칭 ‘알박기’ 사례를 들면서 “보상을 노린 투기지역”이라고 주장하.. 2006. 7. 13.
충북개발공사의 호미지구 택지개발 추진에 대한 성명 충북개발공사의 주먹구구식 사업추진을 반대하며, 충북개발공사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정상화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충북개발공사가 첫 사업으로 호미지구(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 11만 2천 500㎡)를 택지로 개발키로 결정하고 공람절차를 밟고 있는 것에 대해 “용담지구도시개발추진위원회”가 심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개발공사가 첫 사업부터 “땅장사”를 하려한다는 언론의 비판이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의 적절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청주경실련은 충북개발공사의 호미지구 택지개발 사업추진은 충북개발공사 설립목적인 충북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도모함”과 거리가 멀고 지역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먹구구식 사업추진이라고 비판하면서 반대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 2006. 7. 10.
김종운 충북개발공사 사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 김종운 충북개발공사 사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 김종운 사장에게 지방공사의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할 경영철학과 자세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우리 연합에서 지난 1일 발표한 「충북개발공사 사원채용 공정성 시비에 대한 논평」과 관련하여 오늘 오전 김종운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하는데,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살펴볼 때 충청북도가 주민의 혈세인 도비 538억 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사의 사장으로서 최소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공사 직원이 공무원은 아닌 만큼 공무원 인사규정을 적용할 이유가 없어 대기업 채용방식을 따랐다”고 하는데, 사실상 지방공사의 운영주체가 자치단체인 ‘충청북도’이기 때문에 지방공사의 사원은 준공무원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따라서 .. 2006. 2. 3.
충북개발공사 사원채용 공정성 시비에 대한 논평 충북개발공사 사원채용 공정성 시비에 대한 논평 충청북도는 충북개발공사 사원채용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공정성 시비와 논란에 대해 관련 인사규정을 공개하고 한 점 의혹도 남김없이 해명하라. 충북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충북개발공사와 관련한 잡음이 계속해서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현직 충청북도 건설교통국장을 사장으로 임명하여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과 함께 논란의 대상이 됐었는데, 이번에는 사원채용과정에서 공정성 시비가 불거져 나와 논란이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공사 사원채용 필기시험 2차 합격자 발표이후 응시생들이 충청북도 홈페이지 등에 각종의혹을 제기하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는데, 탈락자들의 단순한 악의적인 불만표출로 넘기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다. .. 200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