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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15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 호소 성직자 비상 시국 선언 성직자 비상 시국 선언 『 청원군의회는 대다수 군민의 요구인 주민투표가 무산되지 않도록 즉각 의견을 제시할 것을 호소합니다 』 우리 성직자 일동은 청주·청원 통합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실시 자체가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다는 사실에 커다란 충격과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청주·청원 통합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인 투표의 권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합 여부를 결정할 주체는 해당 지역 주민이며 양 지역 주민들 스스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직접 결정하겠다는 주민투표 요구는 어떠한 경우에도 대변·반영되어 조속히 실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임을 밝혀드립니다. 우리 성직자 일동은 청원군의회에 대하여 주민투표가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2005. 8. 29.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 관철을 위한 교수 긴급 선언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 관철을 위한 교수 긴급 선언 『청원군 의회는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무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다수 주민들의 요구를 즉각 반영하라』 청주·청원 통합은 여러 난제에도 불구하고 법률적·행정적인 절차의 고비들을 어렵게 넘어 통합 실현을 위한 주민투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22일 청주시·청원군의 통합 관련 주민투표 실시요구에 따른 의회 의견 제시의 건을 위한 제135회 청원군의회 임시회는 극히 개인적인 감정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정작 중요한 통합 의제는 논의조차 못함으로써 주민투표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여 주민투표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심히 우려하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청원군 의회는 ‘자신들은 대다수 의원들이 통합반대를 결정.. 2005. 8. 24.
청주시의회·청원군의회는 주민투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라 청주시의회·청원군의회는 주민의 뜻에 따라 주민투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 『민의에 정면 도전하는 행위는 강경 대응하여 반드시 역사의 교훈으로 삼을 것 』 1.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요구가 시달되어 청주시 의회와 청원군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자부에 주민투표 발의를 요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 1월에 제정되고 7월 발의된 주민투표법은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주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직접 참여민주주의를 통해서 주민자치를 실현함에 있다. 2. 청원군 의회는 지난 16일 변장섭 청원군 의회 의장의 호소문 발표에서 ‘주민의 뜻을 받들어 민의를 대변하고자 하는 의회의 성숙한 모습을 강조한 소신 있는 발표에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찬사를 보내고 있음은 민의.. 2005. 8. 18.
충북도, 도의회의 주민투표요구서 행자부 이송을 환영한다! 충북도,충북도의회가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를 위해 늦게나마 주민투표요구서를 이송한 것을 환영한다!!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청주 청원 통합문제가 주민투표법에 의거 해당 지역민이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투표실시요구건의서를 제출하여 오늘 충북도가 행정자치부로 이송하였다. 이에 따라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에 의해 청주·청원 통합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주민투표가 실시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주민투표요구서 제출에 있어 경유지인 충북도가 그동안 일정 등을 이유로 지역민의 소리를 외면한 채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등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늦게나마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의 민의를 반영하여 주민투표건의서를 오늘 행정자치부로 이송한 것.. 2005. 8. 12.
충북도·충북도의회 규탄 및 주민투표사수 결의대회 자료 충북도와 도의회는 지역분열 획책하는 비열한 정치놀음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이성을 회복하라 !!! 청주시와 청원군은 지난달 28일, 두 지역간 오랫동안 지속돼 왔던 주민간 갈등과 분열을 조속히 해소하고 공동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청주·청원 통합합의문에 서명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양 자치단체장은 합의문에 대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민투표로 통합 여부를 결정하자는 주민투표 요구 건의서를 행자부에 건의하기 위해 경유기관인 충북도에 제출하였다. 그러나 충북도는 검토의견을 첨부하여 곧바로 행자부로 송부하면 되는 권한 없는 경유문서를 가지고 일주일이 넘도록 법에도 없는 권한을 남용하며 통합무산을 획책하고 있다. 이러한 충북도·충북도의회·청원군의회의 조직적인 청주·청원 통합방해 행위는 청주·청원 지역 주민들을 .. 2005. 8. 8.
충북도·충북도의회에 제출한 의견서(청주청원 통합 관련) (충북도에 제출한 의견서) 청주시·청원군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실시요구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는 의견서 청주·청원 통합문제는 94년 이후 10여년동안 지역사회에서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으로 청주시와 청원군, 청주시민과 청원군민간의 갈등 요소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청주·청원하나되기운동본부는 이러한 주민간의 갈등 해소와 미래 청주·청원의 공동발전을 위해서 주민에 의해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주민투표 촉구 운동을 펼쳤오고 있습니다. 이후 ‘청주시·청주시의회이 통합에 따른 이행결의문’ 발표에 이어 청원군의 입장발표 등의 과정을 통해 통합논의의 급물살을 탔습니다. 이후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의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의 뜻을 존중하여 양 자치단체의 양보와 희생, 조정과 협력을 통해 합의문.. 200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