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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57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 대한 입장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안은 대한민국 정부를 포기하고 수도권/재벌공화국을 선택한 것 충북과 지방을 말살하는 백지화안을 단호히 거부하고 총력투쟁을 선포한다!!! 1. 오늘 이명박 정권이 발표한 세종시발전방안은 전혀 새로운 것이 없는 행정도시 백지화안으로 수도권과밀집중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포기해 지방을 죽이는 대신에 수도권과밀집중을 더욱 가속화시켜 수도권의 몸집만 키워 수도권과 재벌만을 위한 것이다. 2. 이는 이명박 정권이 대한민국 정부를 포기하고 수도권과 재벌만을 위한 공화국을 선택한 것으로, 오로지 행정도시백지화를 목표로 대국민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반민주적 반서민적 반지방적 반충북적인 작태인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 정권이 발표한 세종시발전발안은 모든 것이 허구이며 검증되지 않은 불장난에 불과하다.. 2010. 1. 11.
‘세종시 발전방안’전면거부와 원안사수 투쟁선언문 [행정도시백지화 『발전방안』전면거부 및 원안사수 투쟁선언문] 이명박 정권은 충청권 농락과 세종시 사기행각을 즉각 멈춰라 ‘행정중심행정중심복합도시’의 본질인 이전을 백지화하기 위한 소위 “세종시 발전방안”(이하, ‘행정도시 백지화방안’)이라는 것이 드디어 발표되었다. 꼭두각시 총리 정운찬과 ‘민관합동위원회’를 들러리로 세우고, 대통령까지 나서 지역언론을 겁박하는 등 마치 세종시 백지화에 정권의 사활이 걸리기라도 한 듯 비열하고 추악한 여론몰이와 민심조작을 위해 안달을 하고, 좌충우돌 오락가락하더니 기어코 ‘행정도시 백지화안’의 실체,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난 것이다. 예상대로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정체불명의 누더기 신도시 하나를 억지로 만들겠다는 것에 불과하다. 고작 ‘방도’랍시고 행정도시는 폐기처분하고 대.. 2010. 1. 11.
박근혜 전대표의 원안고수 입장표명 환영 논평 박근혜 전 대표의 행정도시 원안고수 입장 천명을 환영한다! 박 전 대표는 7일 저녁 재경(在京)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명박정권의 행정도시 수정백지화안에 대해 “원안이 배제된 안에 반대한다.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만들어도 반대할 것이다. 친박계의 홍사덕의원이 제시한 정부부처 5-6개 이전 절충안도 홍의원의 사견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박 전 대표의 원안고수 입장표명이 이명박정권의 수정백지화안 발표를 앞둔 상황에 매우 시의 적절했고 그동안의 원안고수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환영하며 행정도시 원안사수와 정상추진 과정에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을 관심 있게 지켜 볼 것이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공동행동에 나설 것을 밝힌다. 박 전 대표의 발언은 최근 정권이 행정부처 이전 백지화(플랜 A)가 국민.. 2010. 1. 8.
행정도시 백지화 강행에 대한 입장 및 대응계획 발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강행은 충북과 지방을 죽이고 수도권과 지방을 공멸의 길로 내모는 패륜적 만행이다!!! 우리는 이명박 정권이 행정도시 백지화를 강행하여 충북과 지방을 죽이고 수도권과 지방을 공멸의 길로 내모는 패륜적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에 분노하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수정안은 사실상 노무현 정권이 추진한 행정도시를 백지화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대선공약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정권을 잡아 행정도시를 백지화시키기 위한 대국민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정책을 모두 포기하고 수도권을 충청권까지 확대시켜 수도권과밀집중을 더욱 가속화시키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며, 영원한 수도권공화국을 꿈꾸며 수도권 기득권 세력들만을.. 2010. 1. 8.
행정도시 관련 입장과 대응방안 발표 기자회견 취재 보도 요청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추진에 대한 입장과 대응방안 발표 2009년 1월 8일(금) 오전 11시 충북도의회 현관 앞 1.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행정도시 무산저지를 위해 공조 협력하여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공조협력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2. 정부가 어제 1월 11일 행정도시백지화방안(세종시수정안)을 예정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충북비대위는 오늘 정오 청주시내 모식당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해 총력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하였으며, 내일 오전11시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상황과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추진에 대한 공식입장 및 대응방안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가. 기본입장 1) 이명박 정권.. 2010. 1. 7.
행정도시 원안사수 총력투쟁 선포식 1. 안녕하십니까?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바라는 충청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주민조직,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특위는 오늘 오전10시30분 충남 연기군청 마당에서 을 갖고, 새해 1월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행정도시 백지화방안)발표에 대하여 원안보다 나은 대안이 있을 수 없다며 원안사수를 위한 총력투쟁을 나설 것을 엄숙히 선언하였습니다. (붙임 선언문 참조) 2. 오늘 선포식은 황치환 사무처장(행정도시 사수 연기군대책위)의 사회로 진행, 참석자 소개에 이어 한해동안의 평가와 새해의 투쟁결의를 이상선 상임대표(충청권비대위), 배상은 공동대표(충북비대위 공동대표), 채평석 위원장(청원군비대위), 안희정 최고위원(민주당) 순으로 듣고, 이두영 집행위원장(충청권비대위)로부터 총력투쟁 추진계획을 듣고, 마지막 순서로 .. 200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