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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57

이명박 사기정권의 말장난과 거짓말에 대한 비난 성명 이명박 사기정권은 거짓말과 말장난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과의 약속대로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하라!!! 이명박 사기정권의 국민을 우롱하는 말장난과 거짓말이 계속되고 있어 충청도민과 국민들을 더욱 실망시키며 분노케 하고 있다. 엊그제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라는 방송에 나와 그동안의 행정도시를 백지화시키기 위한 대국민사기극이 자신이 진두지휘한 것임을 고백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한 데 이어, 어제는 매향노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백지화위원들과 행정도시건설청을 방문해 들러리로 동원된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엊그제 이명박 대통령이 9부2처2청을 옮기지 않는 ‘행정도시 백지화’를 버젓이 얘기한 것조차 말장난과 거짓말로 숨기려고 정부가 세종시를 백지화.. 2009. 11. 30.
정부, 행정도시에 22개 국내외 연구기관 이전 검토에 대한 우리의 입장 행정도시 백지화를 전제로 하는 이명박 정부의 행정도시 졸속대책, 지역민 우롱대책을 강력히 규탄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3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행정도시 민관합동위원회 2차회의를 열어 정부부처 이전 없이 22개 관련 기관 만 행정도시 이전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행정도시 자족기능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적어도 도시그림의 밑바탕은 최소한 수개월에 걸쳐서 검토되고 전문가들로부터 연구용역 과정을 밟는 것이 기본상식인데도, 이제와서 확정되지도 않은 도시 밑그림을 논의하고 행정도시 성격을 12월 초에 발표한다는 것은 행정도시를 백지화하기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본인들이 주장했던 자족성에 어떠한 것들을 대입해도 부족하니까, 이제는 이미 행정도시 건설 이전기관에 포함되어 있는 16개 관련 연구.. 2009. 11. 23.
‘선진충청포럼’에 대한 논평 논 평 행정도시 원안사수의 충청민심, 2,500만 지방민의 의지는 되돌릴 수 없다. 치졸한 여론 물 타기, 방해기획 포기하라! 사기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가 균형발전을 열망하는 민심의 반대에 부닥치자 궁지에 몰린 나머지 백지화 세력의 준동이 도를 넘고 있다. 17일 ‘선진충청포럼’이라는 단체의 발기인대회 기사가 조중동을 비롯하여 언론에 도배가 되었다. 충청권의 여론과 민심에 대해서는 애써 무시하면서 이제 각 출범하는 지방의 소규모(31명) 단체의 발기인대회 기사가 중앙지까지 실리는 과정을 보면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 정권의 백지화 공식화로 충청도민들이 고통과 분노에 빠져 있는데 생채기에 소금을 뿌려대는 자들의 실체는 뻔할 뻔자이기에 논할 가치도 없으나 발기인으로 나선 류해일 공주대 교수의 "천안·아산의 .. 2009. 11. 18.
제7회 지방분권의날에 즈음한 성명서 이명박 정권의 지방말살정책을 규탄하며 행정도시․혁신도시 원안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오늘은중앙집권과 지역감정과 지역불균형의 극복을 위해 “지역균형발전과 민주적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분권국민운동」”이 주도가 되어 선언한 ‘지방분권의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 2003년 11월 18일 오후3시 여의도공원에 지방과 고향을 살리기 위해 전국에서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모여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하였고 바로 그 자리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지방분권의 날’을 선언한 것이다. 2. 지방분권의 날은, 오랫동안 우리를 짓눌러왔던 중앙집권으로부터 자유를 선언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또한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우리나라의 수도권과밀집중과 지역불균형에 대하여 경종을 .. 2009. 11. 18.
보수언론 규탄 논평 성 명 서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에 설레발 떠는 일부 보수신문을 규탄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정부의 맥주 제조면허 허가를 전제로 행정도시에 맥주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런 소식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부의 행정기능을 뺀 허황된 자족도시를 만들려는 얄팍한 술수에 대기업의 상술이 접목된 제안인 셈이다. 그러나 롯데그룹 고위관계자는 오늘 세종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 여부를 결정할 수 없지 않느냐면서 계열사 이전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결국 매일경제신문이 보도한 내용은 하루도채 지나지 않아 허위보도가 된 샘이다. 정말로 어이가 없다. 옛 말에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말이 있다. 국민과의 약속과 정부정.. 2009. 11. 16.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식 선언에 대한 기자회견 사기정권!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식화를 규탄한다!!! 이명박대통령은 대국민사기극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하라!!! 이명박정권은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중심 기능을 배제하고 복합도시 형태의 기업도시로 바꾸고 행정도시건설특별법도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을 통해 밝혔다. 이명박정권에 의해 행정도시 백지화가 공식화된 것이다. 권태신 실장에 의하면 정권은 1년 전부터 건설청에 지시를 내려 백지화를 준비해왔으며 이미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행정연구원에 백지화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한 용역을 의뢰하였다고 한다. 이는 이명박대통령이 국민 앞에서는 원안 정상추진을 약속하면서도 뒤로는 비열한 백지화 시나리오를 가동시키고 있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결국 행정도시 백지..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