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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조정신청10

SSM허가제도입-유통산업발전법 연내 개정 촉구 중소상인․시민사회기자회견 사업조정신청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지적 홈플러스의 SSM가맹사업 진출에 대한 입장도 밝혀 1.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준)와 사업조정신청지역전국연석회의는 12월 9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층 128호에서 전국의 상인대표단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SSM허가제를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의 연내 개정을 촉구하고, 이후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노영민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도 참여하였습니다. 2.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또 최근 전국의 중소상인들이 대기업의 탐욕에 맞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조정신청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한편 홈플러스측이 밝힌 SSM가맹사업(프랜차이즈) 진.. 2009. 12. 9.
청주지역 사업조정신청 SSM 7곳 모두 전통상업보존구역내 해당 안돼 전통상업보존구역 설정은 ‘눈가리고 아웅’ - 청주지역 사업조정신청 SSM 7곳 모두 전통상업보존구역내 해당 안돼 - 전면적 개설허가제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으로 개정해야 1.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 문제의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전통상업보존구역의 설정으로는 사업조정신청 대상이 된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개설조차 제한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참여연대와 조승수 의원실은 11월 3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과 관련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일각에서 논의되고 전통상업보존구역의 설정이 기업형 슈퍼마켓의 개설을 실효성 있게 제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2. 조사 표본은 10월 23일 현재 사업조정신청 대상이 된 기업형 슈퍼마켓(SSM) 총 81곳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 전통상업보.. 2009. 11. 3.
GS슈퍼마켓 사업조정 신청 / 내일 CS유통 규탄집회 안내 - GS슈퍼마켓 사창점에 대해 사업조정 신청 - 내일 9시30분, CS유통 복대점 앞 대규모 규탄 집회 1.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원종오)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에 GS슈퍼마켓 사창점(사창동 357-8)에 대한 사업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입점 예정지는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는 아파트 정문 앞으로, GS슈퍼마켓이 들어올 경우 동네슈퍼뿐 아니라 재래시장(400m 거리에 사창시장)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청주 지역의 사업조정 신청은 홈플러스 3곳, CS유통 2곳(봉명점은 가맹점이라 반려)을 포함, 총 6곳에 달합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내일 오전 9시30분 CS유통 복대점 앞에서 을 엽니다. CS유통은 지난 15일 기습개점한 후, 충청북도의 사업일시정지 권고에도 불구하고.. 2009. 10. 28.
CS유통 기습개점 규탄 기자회견문 CS유통의 기습개점, 이제 전면전이다! CS유통 복대점이 어제 기습적으로 문을 열었다. 내부를 전혀 볼 수 없게 가림막을 치고, 밤중에 물건을 들이고, 새벽에 간판을 달았다. 어제 아침까지도 “아직 모른다, 오픈 안한다”고 속이더니, 사실은 9시반부터 정식개점한 것이라고 한다. CS유통 입점예정지 3곳에 대한 사업조정 신청 서류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충청북도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벌인 일이다. 물건도 다 진열하지 않았고, 개점을 알리는 전단지도 찍지 않았고, 직원 채용도 제대로 안됐는데 왜 이렇게 서두른 것일까?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피하겠다는 속셈이다. 기습이든 아니든, 이미 문 열었는데 어떻게 하겠냐는 ‘막가파식’ 전략이다. 당초 CS유통은 19일 무렵에 개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등기부등본상에도.. 2009. 10. 16.
CS유통, 농협충북유통에 대한 입장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청은 「SSM 사업조정제도 시행지침」대로 CS유통에 대해 즉각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내려라! - CS유통, 사업조정신청 대상이 되자 기습오픈.. 내일 10시30분 기자회견 - 농협충북유통과의 상생협약 최종결렬, 전면투쟁 돌입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이 지난 9일 사업조정 신청을 한 CS유통 복대점이 오늘 기습오픈했다. CS유통은 당초 19일 개점이 목표였으나, 사업일시정지 조치가 내려질 것을 대비해 개점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CS유통은 매장 내부가 보이지 않게 천막을 쳐놓았고, 저녁 10시 이후에 물품을 들여오거나 새벽에 간판을 다는 등, 사전에 개점 사실이 알려질 것을 우려해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이 오늘 오.. 2009. 10. 15.
씨에스유통의 청주지역 SSM입점추진에 대한 사업조정신청 등 씨에스유통(주) 청주지역 SSM진출 3곳에 대하여 사업조정신청 - 농협충북유통과의 상생협약 교섭 난항.. 결렬시 정면충돌 위기 - 오늘 국회앞, '허가제'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촉구 기자회견 1. 안녕하십니까? 그동안의 공조협력에 감사드립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원종오)의 명의로 오늘(9일) 씨에스유통㈜가 청주지역 강서동, 복대동, 봉명동 등 3곳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하여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 씨에스유통(주) SSM 입점 예정지(강서동 497번지, 복대동 489번지, 봉명동 2719번지) 3. 씨에스유통(주)은 자사 홈페이지에 서울, 경기, 충청권에 현재(2005년 8월) 300여 개의 가맹점과 .. 2009.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