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일시정지10

충북도는 홈플러스SSM 개신2호점 사업일시정지 조치하라! 충북도는 홈플러스SSM 개신2호점에 대해 즉각 사업일시정지 조치하라! 홈플러스, 상생법 피하려 본사 출점비용 49%로 축소하는 가맹형태 내놓아 어제, 서울 상계동에서 기습 오픈.. 전국으로 확대될 듯 어제(3월 31일) 서울 상계동에서 홈플러스SSM 가맹점이 기습적으로 문을 열었다. 홈플러스는 이곳에 직영SSM을 계획했다가 사업조정으로 막히자 가맹점으로 전환하더니, 관련 규제법이 통과되자 본사 비용부담율을 낮춘 가맹점으로 바꿔 개점했다. 작년 11월 25일에 통과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법)에 따르면, 가맹점이더라도 출점비용의 51% 이상을 대기업이 부담하는 경우에는 사업조정 대상이 된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또 다시 꼼수를 부렸다. 상인들이 1억9천8백만 원만 부담하면 점포.. 2011. 4. 1.
사업일시정지 무시하는 홈플러스규탄 기자회견 삼성테스코는 최근, 사업일시정지 권고를 무시하고 용암동 홈플러스SSM 입점을 위한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충북경실련과 용암동 SSM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 개신동 SSM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청주시대리점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이밖에 윤송현 청주시의원과 도승근 진보신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엄경출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조직국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오전 9시30분 충북도 생활경제과에서는 홈플러스SSM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가 있었고, 내일(15일) 오후 4시에 청주시 담당자를 포함한 2차 대책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2010. 10. 14.
충북도, "홈플러스SSM 사업일시정지 유효" 입장 밝혀 “홈플러스SSM 3곳에 대한 사업일시정지 유효” 충청북도, 대기업SSM 강력 대응 의지 밝혀 충북경실련의 ‘절차상 하자’ 지적에 방향 선회 충청북도는 어제(8일), 홈플러스SSM 3곳에 대한 ‘사업일시정지 권고’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충청북도는 지난 7월 27일 개최된 사전조정협의회가 홈플러스SSM 3곳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림으로써 해당 SSM은 사업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당시 충북경실련은 충청북도가 삼성테스코(주)의 가맹점 출점 ‘발언’을 근거로 사업조정을 종결 처리한 것은 절차상 하자가 있으며, 당사자 간 자율협의를 끌어내지 못한 책임을 사전조정협의회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력히 항의한 바 있다.(7월 28일, 보도자료 참조 - 충북도의 홈플러스SSM .. 2010. 9. 9.
GS슈퍼마켓 개점에 대한 입장 사업일시정지중인 사창동 GS슈퍼마켓, 가맹점으로 개점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상인보호 의지 없어 사업일시정지중인 사창동 GS슈퍼마켓이 어제(9일), 직영점에서 가맹점으로 전환해 개점했다. GS슈퍼마켓은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의 사업조정 신청(2009.10.28)으로 작년 11월 12일부터 사업일시정지 상태였으나, 당사자 간 자율협상이 여의치 않자 가맹점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GS슈퍼마켓과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 3일 협약을 맺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해 총 6곳의 대기업 SSM에 대해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 1월 6일 CS유통(사업조정 대상 SSM 2곳)과 상생협약을 체결하.. 2010. 6. 9.
중소상인 100여 명, CS유통 규탄집회 사업일시정지 무시하는 CS유통 규탄집회 - 재래시장, 슈퍼마켓 상인뿐 아니라 지역 도매상 총집결 -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CS유통 불매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소속 단체와 지역 도매상 100여 명은 오늘 오전 9시30분 CS유통 복대점 앞에서 를 가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성융제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배 충북상인연합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최경호 청주재래시장상인연합회장,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 윤진현 청주 씨제이물류 대표, 남동우 전 청주시의회 의장, 김형근 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의 규탄발언과 연대사가 이어졌습니다. 규탄결의문을 낭독한 최진환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감사는 CS유통이 즉각 영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2009. 10. 29.
10월 29일(목) CS유통 복대점앞 대규모 시위 10월 29일(목) 9시30분, CS유통 복대점앞 대규모 시위 -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과 청주지역 도매상 총집결 - 사업일시정지 권고 무시하는 CS유통에 강력 대응키로 1. 중소상인들에게 ‘한 줄기 빛’이었던 사업조정제도가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밀려오는 사업조정 신청에 허둥지둥 하고 있고, 90일간의 자율조정은 대기업에 시간만 벌어 주더니, 급기야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청주 지역에 처음 진출한 CS유통은 지난 10월 16일 충북도로부터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CS유통은 사업일시정지 권고 결정을 피하기 위해 ‘장비 및 시설이 채 갖춰지기 전에’ 기습 개점(15일)했으며, 그 사실을 입증.. 200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