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매운동14

대형마트 재소송 관련 민관정 대책회의 결과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 대형마트 불매운동 결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불이행시, 대규모 규탄집회할 터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8월 12일, 26일 오후 집회 예정 대형마트 재소송 관련 민관정 대책회의가 오늘 오후 2시, 충북경실련 회의실에서 열렸다. 오늘 회의에는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등 4개 상인단체와, 청주시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청주YWCA, 청주시 및 충북도 주무부서, 각 정당 충북도당, 충북도의회․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했다.(참석자 명단 참조)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법원의 인용 결정은 대형마트의 입장만을 고려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판결로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 취지와 목적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자치권마저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 2012. 8. 6.
[기자회견문] 재벌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한다! 충북경실련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청주청원도소매업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회원 1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롯데마트 청주점 앞에서 재벌 대형마트의 재소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이명훈 회장과 가경터미널시장 김태식 회장은 규탄사를 통해, 그간 의무휴업으로 숨통이 트인 정도인데 재벌 대형마트의 잇따른 소송은 상생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재벌 대형마트의 꼼수에 불매운동으로 나서겠다고 밝혔고, 이어 원마루 시장 정화용 회장이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 기자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은 이후 활동에 대해, 현재 불매운동 추진을 위한 각 단체별 결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민․관․정이 함께 하는 불매운동을 장기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 7. 25.
중소상인 100여 명, CS유통 규탄집회 사업일시정지 무시하는 CS유통 규탄집회 - 재래시장, 슈퍼마켓 상인뿐 아니라 지역 도매상 총집결 -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CS유통 불매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소속 단체와 지역 도매상 100여 명은 오늘 오전 9시30분 CS유통 복대점 앞에서 를 가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성융제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배 충북상인연합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최경호 청주재래시장상인연합회장,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 윤진현 청주 씨제이물류 대표, 남동우 전 청주시의회 의장, 김형근 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의 규탄발언과 연대사가 이어졌습니다. 규탄결의문을 낭독한 최진환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감사는 CS유통이 즉각 영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2009. 10. 29.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민참여 선언 11차까지 이어져 성화․개신․죽림동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선언 가경 푸르지오아파트 주민에서 시작, 11차까지 이어져 1. 성화․개신․죽림동 주민 4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홈플러스 SSM 성화점 앞에 모여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민 참여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이명자 성화동 통장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윤정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기자회견문은 성화동에 거주하는 김순득 주부가 낭독했습니다. 주민들은 홈플러스가 ‘큰바위 얼굴’ 같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광고하면서 대형마트 1위를 차지하기 위한 놀부 심보를 드러내고 있다고 꼬집으며, 24시간 영업 중단과 SSM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 이로써 홈플러스 불매운동 참여 선언은 지난 7월 22일 처음으.. 2009. 9. 9.
율량․사천동, 내덕 1,2동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선언 기자회견 내일 오전 11시, 홈플러스SSM 성화점 앞 기자회견 - 오늘 율량․사천동, 내덕 1,2동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선언 - 내일은 성화․개신․죽림동 주민들이 홈플러스 불매운동 참여 기자회견 1. 오늘 오후 2시, 홈플러스 동청주점 앞에서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율량 ․ 사천동, 내덕 1, 2동 주민들이 모여 홈플러스 불매운동 참여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오늘 기자회견은 내덕 1동 백윤자 주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덕동 자연시장 김용기 회장의 인사말과 청주시의회 박종규, 황영호 의원의 지지발언에 이어, 율량동 박연호 주부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이로써 홈플러스 불매운동 참여 선언은 10차까지 이어졌으며, 청주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09. 9. 8.
가경동 주민, 홈플러스 불매운동 참여 선언 1. 오늘 오전 11시, 50여 명의 가경동 주민들이 홈플러스 청주점 앞에 모여 홈플러스 불매운동 참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이경희 주민자치위원의 사회로 진행됐고, 심경숙 통장협의회장의 인사말과 권광택 충북도의원, 오병조 가경동 상가번영회장의 지지 발언에 이어, 이원숙 주부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이로써 홈플러스 불매운동 주민참여 선언은 아파트별 선언(가경 푸르지오 아파트, 가경 주공 3단지)을 넘어 금천동, 분평동, 복대2동, 용담명암산성동, 가경동 등 동별로 확산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른 동으로 참여선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3. 참고로, ‘홈플러스 불매운동과 중소상인 살리기운동’을 전개해 온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쉴새없이 달려온 그간의 싸움을 돌아보며 재래.. 2009. 9. 1.